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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밀레니얼세대의 직장인과 자영업자,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릅니다. 최신 문화와 소비 트랜드를 주도하는 2030세대를 포괄하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최근 한화생명 빅데이터 팀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한화 금융계열사 및 카드사 통계, 각종 SNS 데이터 등 약 3,500만 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데요. 이 자료는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세대가 증가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 안정적인 직장보다 창업을 택한 2030 ‘영프런티어’ 안정적인 직장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창업을 선택한 젊은 2030세대를 ‘영프런티어 (Young-Frontier)’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조직체계와 꼰대 문화 대신 혁신적인 아이디.. 2019. 2. 15. 더보기
탕진재머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알려주는 2030 월급 관리법 어린 나이부터 천재 소리를 들으며 많은 작곡들로 부와 명성을 얻었던 모차르트. 하지만 그의 인생 말년은 비극적이었습니다.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결국 35살의 나이로 단명하게 되었는데요. 그가 궁핍한 삶을 살았던 이유는 수입에 비해 지출금액이 컸던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돈을 벌 줄만 알지 관리하고 쓸 줄은 몰랐기 때문이죠. 요즘 직장인들 중에도 “쓰죽회(다 쓰고 죽자)”, “No 재테크”를 외치며 미래를 대비하기 보다는 자신의 여행,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목표만을 위해 월급을 탕진하는 탕진재머(탕진잼을 즐기는 사람)가 많다고 합니다. 인생 말년에 고생했던 모차르트의 사례를 통해 20~30대 직장인의 월급관리 방법을 지금 함께 확인해보세요 김민지 2018. 3. 30. 더보기
2030세대의 노후는 부모세대와 다르다 “우린, 부모 세대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슬 모리(IPSOS MORI)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답은 “No”. 저소득 · 고성장기를 거치며 부를 축적하고 풍족한 공적연금에 주택비용부담도 적었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고소득 · 저성장기 세대인 2030과 3040의 노후는 어둡기만 한데요. 연금은 축소되고, 주거비용 또한 부담이 더해졌죠. 결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자식세대가 부모보다 잘 산다는 공식이 깨질 수 있으며, 노후의 경제형편이 자신의 경제활동보다는 부모로부터의 상속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거죠.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풍족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노후 준비의 첫 단계, 나 자신을 알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풍요로운 .. 2014. 6. 24. 더보기
입사 2년차 사원이 지점장으로 승진한 사연 ‘난 커서 뭐가 될까?’ 라는 고민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만 허락된 고민 같지만 사실 고등학생이 되어도, 대학생이 되어도, 심지어 직장인이 되어서도 떠나지 않는 고민이 바로 ‘난 뭐하고 살지’일 것입니다. 특히나 취업 준비에 한창인 분들께는 더욱 절절한 고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직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디딜 계획을 갖고 있는가요? 고민에 빠진 여러분께 오늘은 조금 특별한 취업의 기회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영업인턴에서 정규직 지점장으로, 금융전문가로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한생명 HFA 박정환 매니저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특별한 기회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20대 경영학도, HFA(Hanwha Financial Advi.. 2012. 10.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