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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환율 하락! 한국 경제가 위태롭다 환율 하락은 '양날의 칼'로 불립니다. 국가 경제의 두 축인 ‘수출’과 ‘내수’ 가운데 수출에는 악재지만, 수입물가를 낮춰 내수에는 호재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리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원화의 달러당 환율이 1000원 일 때 수출하던 국내 기업은 1달러어치의 수출 대금을 환전하면 1000원을 얻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900원으로 내려가면 1달러를 환전했을 때 900원 밖에 얻지 못하죠. 반면 수입을 하는 국내 기업은 1000원에 수입하던 물건을 900원에 수입해 올 수 있으니 이익이 됩니다. 최근에 환율이 급격히 하락해 한국 경제가 긴장상태에 있습니다. 환율 하락 소식과 함께 최근 경제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 환율 하락세, 계속될까? 최근 환율이 달러당 1,024.4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이 .. 2014. 5. 21. 더보기
뜨는 블루슈머, 돈 버는 소비자 유형 7가지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한양에는 ‘한강 물’을 팔아 부자가 된 봉이 김선달이 있었습니다. 봉이 김선달을 사기꾼이라 하지만, 사실 봉이 김선달은 치밀한 전략 하에 타이밍을 잡은, 시대를 읽는 눈을 가진 진짜 장사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봉이 김선달이 산다면 분명 주목할만한 7가지 트렌드가 있습니다. 트렌드를 알면 그 곳에돈이 머무르는 법이지요. 아직은 불모지인 블루오션, 그 개척자는 다름 아닌 소비자들입니다. 시대를 읽고 그것을 전략적으로 사업 아이템으로 삼은 7가지 유형의 똑똑한 소비자를 소개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대 블루슈머, 당신은? 블루슈머는 경쟁자가 없는 새로운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블루오.. 2013. 4. 1. 더보기
보험?! 정말 꼭 필요한가요?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3가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은 집집마다 1개씩은 가입되어있을 정도로 보험은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스스로에게나 가족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 건강 및 재산을 지켜주는 보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겠죠. 보험은 음식이나 옷처럼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상품은 아니죠. 눈에 보이는 종이 한 장만으로 많은 돈이 오가기 때문에 대부분 ‘보험가입’을 어려워하고 정말 필요한 것인지 실감이 잘 안 나실 거예요.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보험이 왜 필요한 것인지, 생명보험 중심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장성 보험 가입, 정말 필요할까요? 최근 온라인에서 ‘아빠의 마지막 45분’ 이라는 .. 2013. 2.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