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

2PM 매니저와 가수지망생이었던 두 남자, 그들의 신입사원 입사기 2012년도 상반기 취업시즌이 한창입니다. 저희 대한생명에서도 대졸 채용 면접이 저번 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한창 취업준비 중이던 작년 하반기를 떠올려 보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최종합격을 하는 걸까?’ 참 궁금하고 부러웠습니다. 여러 취업사이트, 카페 등에서 취업후기를 읽고 또 읽어도 어떤 이야기들을 참고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죠. 입사한 지 어느 덧 5개월, 저 역시도 신입사원이지만 취업준비가 누구보다 힘든 것을 잘 알기에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의 취업수기와 입사 후 현장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모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말이죠!!!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입사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번 시리즈 1탄은 바로 ‘연예계로 갈 뻔한 신입사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 2012. 5. 21. 더보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현직 선배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노하우 청년실신? 등골탑? 지난해부터 대학가에는 학교가 부모님의 등골을 빼먹는다 해 붙여진 ‘등골탑’부터 청년들은 대학 졸업 후에 실업자가 아니면 신용 불량자라는 뜻의 ‘청년실신’ 등 신조어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비슷한 의미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일컬어 ‘실업예정자’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하니, 정말 씁쓸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대한생명 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청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름하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현직 선배들이 알려주는 서류전형 노하우" 회사에서 가장 Hot! 하다는 우리 소중한 보물들, 2011년 상하반기에 입사한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메일을 통해 일주일간 주관식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누.. 2012. 5. 9. 더보기
사회초년생의 BMW,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 취업했다잉~~"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 힘겨운 관문을 뚫고 취업을 한 사회초년생은 들뜰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청년백수가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직장을 잡았다는 기쁨이 가장 크고, 매달 차곡차곡 입금되는 월급 덕분에 더 이상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학생 시절에는 ‘제발 취업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있나요. 학생시절 알바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목돈이 매달 들어오니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생깁니다. 아마 그 중에서 가장 사고 싶은 것은 자동차가 아닐까요? ^^;;; 하지만 자동차만 구입한다고 해서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일텐데요. 최근에는 기름값이 1리터당 평균 2100원에 이를만큼 고유가 시대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사.. 2012. 5.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