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디자이너와 사회복지사가 야근택시를 만났다
야그너들의 비타민 한화생명 야근택시. 2014년 5월 시작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종횡무진 누볐던 야근택시는 지금도 달리는 중! 올해 2월 야근택시가 직접 만난 야그너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외로운 퇴근길의 기억을 훈훈한 추억으로 바꾼 야근택시와 야그너의 봄꽃 같은 이야기. 2016년 2월 야근택시 탑승기를 함께 보시죠. ▶ 생활 속 예술을 만드는 가구 디자이너 백다훈씨가 야근택시를 탄 이유는? 반갑습니다! 백다훈 씨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구 디자이너 백다훈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이름대로 가구를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가만히 앉아서 가구를 구상하고 스케치만 하지는 않아요. 자료를 수집하고 다양한 재료를 살펴 직접 구매하고, 제작까지 합니다. 새로운 가구 탄생에..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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