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힘들어, 직장인의 경력 되는 자기 자랑법
20대 직장인 김 모씨. 요즘 그는 주간보고서를 상사에게 보낼 때 마다 보고해야 할 상사 외에 더 높은 직급의 상사에게 숨은 참조로 이메일을 보냅니다. 보고도 할 겸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상사에게 알리기 위함인데요. 요즘은 이처럼 동료나 상사의 미움을 받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리는 스마트한 2~30대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직장인들이 효과적으로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방법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널리 내 업적을 알려 이롭게 하라~!! 잡코리아가 SNS 웰던투와 함께 2~30대 직장인 67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실적관리 방법’을 조사했는데요. 20~30대 젊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알리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
201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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