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을 울컥하게 만드는, 직장 상사의 따뜻한 잔소리는?
‘어~ 송사원!! 고생 많았지?! 나머진 내가 할게~ 편하게 있어~’ 오늘도 마음씨(?) 넓은 과장님은 업무에 이리저리 치인 송사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넵니다. 정말로 편하게 있어도 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하시는 말씀인건지 받아 들이는 마음이 마냥 편하지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 격려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네요. 업무도 잘 모르고 회사생활도 적응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낯선 우리 신입사원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진 않을까 하루 하루 긴장속에 보내는 이들도 많을텐데요. 야수가 가득한 세렝게티 초원에 홀로 남겨진 임팔라처럼 아련한 신입사원들에게 상사의 한마디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도, 때론 좌절이 되기도 합니다. 한화생명에서는 2014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
201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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