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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더 받는다! 모르면 손해 보는 연말정산 꿀팁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연말정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세금을 더 내게 되거나 환급금이 너무 작은 경우는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게 됩니다. 연말정산 과정이 많이 간결화가 됐지만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연말정산 꿀팁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일정비율만큼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는 최대 300만 원(총급여 7천만 원 초과자는 250만 원)이고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합계액이 최저 사용금액(총급여액의 25%)에 도달할 때까지는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저 사용금액을 채웠다면 직불(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전통시장.. 2017. 12. 15. 더보기
노후 대비보다는 자녀의 교육이 먼저? 노후 대책 vs 자녀 교육비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238명을 대상으로 '자녀 관련 지출 항목 중 가장 힘들었던 것'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녀 학원비 등 사교육비 관련 항목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조사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이 커지면서 빚까지 지게 되는 에듀푸어(Edu Poor)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의 사교육비가 노후대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죠. ▶1인당 사교육비는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규모는 약 18조 원 규모로 2012년 19조 원 규모에 비해 약 1조 원 가까이 감소하였는데요. 첫 번째 원인으로는 학령인구의 감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는 지난 2010년 723.6만 명에서 2015년 608.9만 명, 2016년 588.3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죠.. 2017. 12.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