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알아보는 성공한 은퇴 vs 실패한 은퇴
“현명한 사람은 들으면 알고 똑똑한 사람은 보면 알고 멍청한 사람은 당해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가끔 은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면 은퇴는 먼 남의 얘기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안타까워요. 국가적으로 노후준비에 대한 홍보와 정책적인 제안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체감하기는 쉽지 않아요. 은퇴는 너무나 먼 남의 이야기라 생각하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내 인생의 멋진 그림을 그려가는데 정작 멋진 숲을 보지 못하고 내앞에 보이는 코뿔만 보고 풍경화를 그리는 코뿔소와 다르지 않습니다. 황혼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보지 못하고 제 코뿔만 그려넣는 코뿔소의 그림. 당신이 계획하는 은퇴 후의 포트폴리오가 아닌가요? 타산지석! 준비된 은퇴로 성공한 사례 vs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허무했던 실패 사례를 통해서,..
201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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