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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나는 아직 괜찮겠지, 안일한 생각은 NO! 100세 시대 현명하게 보내는 WISE 법칙에 주목하라! 꽤 많은 사람이 월급을 받으면 소비하고 즐기는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깨달은 후 저축을 하곤 합니다. 혹은 결혼하고 점점 나이가 들어 병원 출입이 잦아지면 위험에 대비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100세 시대는 자산을 축적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오히려 돈을 쓰는 기간은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삶의 가치관은 조금씩 달라도 급여 생활자의 자산관리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은 급여 생활자의 은퇴 후 재무 설계에 도움이 되는 ‘WISE’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은퇴 후 재무 설계, WISE 법칙을 기억하자! ‘Wage(급여), Insurance(위험관리), Saving(저축), Enjoy(즐기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2020. 6. 24. 더보기
줄어드는 사학·공무원 연금액, 연금저축으로 절세 가능할까? 공무원연금개혁 백서에 따르면 2016년도 공무원 임용자(9급 임용 – 6급 퇴직 시)의 경우 월 연금 수령액이 134만 원으로 이는 실질적인 부부 기준 노후 평균 생활비 237만 원(국민연금공단, 2017년)에 한없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적연금인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 수령자가 줄어든 연금액과 늘어나는 수명으로 인해 한 푼이라도 연금액을 늘리려는 ‘연금 테크’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오히려 연금 수령 시 발생하는 세금 부담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인해 절세(節稅)는 물론 노후에 연금액을 늘릴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오늘은 연금 저축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연금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연금저축 가입 시 유의사항 연금저축 가입 시 .. 2019. 1. 30. 더보기
아직도 모르시나요? 국민연금. IRP. 연금 저축 수령 시 세금 부과 방법! 연금 소득세는 말 그대로 연금을 받을 때 내는 세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금을 받으면 무조건 연금 소득세를 낼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 소득세는 소득세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그리고 ‘연금저축’을 수령할 때만 세금을 부과합니다. 그러니까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과 보험사의 ‘즉시연금’ 그리고 그 외에 ‘변액연금’ 등 상품이름에 ‘연금’이라는 단어가 있지만 실제로 연금을 받을 때는 ‘연금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럼 연금을 받을 때 어떻게 세금을 낼까요? ▶공적연금의 종류와 기간은 얼마나 될까?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별정우체국 연금)은 2002년 이전 납입한 보험료에 대한 연금수령에 대해서는 세금을.. 2018. 4. 26. 더보기
늦깎이 신혼부부의 노후 준비방법은? 늦게 결혼 한 신혼부부, 한참 행복한 시간을 보낼 신혼이지만,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까지 있는 경우, 앞으로의 자산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일 텐데요. 자녀 1명을 키우는데 필요한 양육비가 총 4억 원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늦깎이 신혼부부, 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 한화생명과 늦깎이 신혼부부의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 확인하세요. 늦게 결혼 한 신혼부부, 한참 행복한 시간을 보낼 신혼이지만,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까지 있는 경우, 앞으로의 자산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일 텐데요. 자녀 1명을 키우는데 필요한 양육비가 총 4억 원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늦깎이 신혼부부, 특히 아이가 있는 경.. 2018. 4. 25. 더보기
결혼은 NO! 비혼족을 위한 자산관리 5 Step 30대 후반 미혼 여성 A 씨는 유명 입시학원 강사입니다. 매월 무려 800만 원 정도의 소득이 발생하는데요. 그동안 모아 놓은 돈으로 지난해 강동 지역에 소형 아파트를 매입해 독립한 상태입니다. 시간도 부족하고 재테크 정보도 없어 여유자금은 주로 은행에 저축만 했는데 체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노후 준비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틈틈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주변 경조사도 챙기다 보니 스스로도 새는 돈이 많은 느낌이라는데요. 한편으로는 다시 본가로 들어가 고령이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방안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 STEP 1. 지출 규모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출발 사회생활이 한창인 미혼 여성은 당장의 현금 흐름이 줄기 때문에 씀씀이가 커지고 노후 준비에는 소홀해질 수도 있습니다. 월간.. 2018. 4. 6.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료도 조정할 수 있다?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점심으로 삼각김밥을 먹으며, 돈을 모으는 장대리. 김사원은 그 모습을 보며 장대리의 건강을 걱정하며, 고정적으로 나가는 고정비용, 핸드폰 요금, 보험료 등을 줄여 여행자금을 모으라고 추천합니다.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보험 조정 제도, 한화생명과 지금 확인하세요! 감액제도는 납입하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때 보험가입 금액, 즉 보장받는 금액을 줄여 보험료 납부의 부담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보험료를 감액할 때에는 감액된 부분은 부분해지 된 것으로 보며, 해약환급금 일부를 지급합니다. 감액완납제도는 해당 상품의 최단기간 납입으로 납입기간을 변경하여 그 다음 회차 납입을 중단하고 지금까지의 해약환급금으로 남아있는 보험기간 동안 감액된 보장을 받는 제도를 뜻합니다. 감액완납제도는 보험료 .. 2018. 2. 1. 더보기
[보험썰전] 내가 내는 보험료, 어떻게 구성될까? 보험으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김사원. 그런 김사원을 보고 있다보니, 장대리는 보험에 관해 궁금증 한가지가 생기는데요. 내가 내는 보험료, 어떻게 구성 되는거지? 보험료는 계약자, 즉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매월 내는 납입금액을 말하며 순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됩니다. 순보험료는 장래에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해 받을 수 있는 보장금액의 재원이 되는 보험료이며, 부가보험료는 보험계약의 체결, 유지,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비의 재원이 되는 보험료 입니다. 순보험료는 장래에 계약자가 보험에 가입해 받을 수 있는 보장에 대한 비용으로 위험보험료와 저축보험료로 나뉩니다. 위험보험료는 위험이 발생했을 때 지급되는 보험료로 각종 사고나 질병 등 위험 보장을 위해 내는 돈을 말합니다. 저축보험료는 보.. 2017. 12. 29. 더보기
노후 대비보다는 자녀의 교육이 먼저? 노후 대책 vs 자녀 교육비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238명을 대상으로 '자녀 관련 지출 항목 중 가장 힘들었던 것'에 관해 조사한 결과, 자녀 학원비 등 사교육비 관련 항목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조사되었는데요. 이와 같은 자녀들의 교육비 부담이 커지면서 빚까지 지게 되는 에듀푸어(Edu Poor)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녀의 사교육비가 노후대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죠. ▶1인당 사교육비는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 규모는 약 18조 원 규모로 2012년 19조 원 규모에 비해 약 1조 원 가까이 감소하였는데요. 첫 번째 원인으로는 학령인구의 감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 수는 지난 2010년 723.6만 명에서 2015년 608.9만 명, 2016년 588.3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죠.. 2017. 12.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