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면 유괴범이 아니다? 유괴범의 유형 4가지
하루가 멀다고 들리는 범죄소식으로 인해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세상이 흉하다 보니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주변 이웃도 경계해야 하는 것이 현실인데요. 우리 아이만큼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이 절실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맘 편히 뛰어 놀며, 커갈 수 있게 지켜주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아이들이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이유 최근 아동·청소년을 노린 성범죄의 증가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내 아이의 안전’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는데요. 대검찰청이 발간한 ‘2011년 범죄분석’에 따르면, 아동 유괴사건은 하루 24시간 중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56.4%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나 하교길 어린이들의 안전대책이..
201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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