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고 고운 어르신들이 계신 아산리 마을을 다녀와보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날은 아마도 ‘어버이날’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명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이기도 하죠. 화목한 대화로 가득할 것 같은 ‘어버이날’, 그런데 어버이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직장이며 학업 등의 이유로 도시로 자녀들을 보내고 홀로 시골에 남아계신 어르신들이지요. 물론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사랑나눔행사’..
201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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