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골퍼들의 명승부, 2016 한화금융 클래식 최종 우승자는?
우승을 하면 여자골퍼들의 꿈의 무대인 LPGA의 보증수표가 되는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9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입니다. 초대 챔피언 최나연 선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자 노무라 하루 선수까지 역대 우승자들이 LPGA로 진출해 투어에서 거둔 우승은 무려 22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화금융 클래식이 명실상부한 '세계로 가는 관문'이 되었는데요. 6회째를 맞이한 올해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선수의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6 한화금융 클래식의 선수들의 명승부와 우승 선수 소식, 그리고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골프 축제, 2016 한화금융 클래식 KLPG..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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