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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리마을

63빌딩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 현장 취재! 구성진 민요가 흘러나오는 63빌딩. 상상이 가시나요? 지난 10월 8일 서울의 중심 여의도 63빌딩에서는 한바탕 떠들썩한 민요 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 바로 일년에 딱 하루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63빌딩과 함께 보이는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속에 농산물도 풍성하고, 더불어 행사에 함께했던 이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해졌던 10월의 장터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충남 청양군 아산리 농민들과 함께 더 멀리~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후로 63빌딩에서는 매년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7년째가 되었네요! 아산리마을과 맺은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마을의 농가 수익에도 도움.. 2014. 10. 14. 더보기
63빌딩에서 만난 아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 63빌딩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있다? 없다? 정답은 바로 딩동댕 직거래 장터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터가 아니죠. 선선한 가을에 딱 한번, 아주 특별한 장터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63빌딩 서편 주자창에서 열린 한화생명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 도심 속 훈훈한 농촌의 인심이 묻어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대한민국에서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마을은 기업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2013. 10. 21. 더보기
곱고 고운 어르신들이 계신 아산리 마을을 다녀와보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특별한 의미를 가진 날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는 날은 아마도 ‘어버이날’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한 명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이기도 하죠. 화목한 대화로 가득할 것 같은 ‘어버이날’, 그런데 어버이날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직장이며 학업 등의 이유로 도시로 자녀들을 보내고 홀로 시골에 남아계신 어르신들이지요. 물론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에 대한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1사 1촌 자매결연마을 사랑나눔행사’.. 2012. 5.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