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행 추천! 일본 쇼도시마 이색 체험 3가지
일본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가가와 현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바로가기), 섬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지역 활성화와 바다의 회복을 꿈꾸는 프로젝트인데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가 펼쳐지는 세토내해의 나오시마, 쇼도시마, 데시마 오기지마의 12개 섬을 연결하는 페리를 타고 섬과 바다를 이어주는 예술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4일로 막을 내린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가 열린 쇼도시마의 여행기, 올해가 가기 전에 그 여운을 전해 드립니다! ▶3년에 한 번 12개의 섬이 예술로 대동단결!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다카마쓰 항에서부터 세토우치를 알리는 깃발들이 보입니다. 쇼도시마(小豆島) 도노쇼 항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금빛 올리브 화환의 조각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작품 제목은 '태양의 선물..
201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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