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익숙한 ‘현금 할인’, 알고 보면 불법이라고?
지하상가 의류 매장, 목돈이 들어가는 치과 병원 등 일상 속에서 ‘현금 할인’은 무척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런 친숙한 ‘현금할인’이 불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금할인은 왜 불법이며, 어떻게 단속되는지 알아보고 일상 속 불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1만 원 이하 소액결제 시 수수료 면제, 금융당국 간 신고 접수 공유 등 일상 속 불법인 ‘현금할인’을 막기 위한 여러 개선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금할인, 신용카드 거부 등 소비자의 불편을 막고, 조세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과 시민의 인식 변화가 아닐까요? 김민지익숙한 ‘현금 할인’, 알고보면 불법 (여는 글) 지하상가 의류 매장, 목돈이 들어가는 치과 병원 등 일상 속에서 ‘현금 할인’은 무척 익숙합니..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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