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구두를 분실했다면? 생활 속 소비자 피해 조정사례!
소비자로 산다는 건,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사소한 분쟁들의 연속이지요. 택배로 변질된 어패류를 받았다거나, 인터넷 교육 서비스 계약을 해지했을 때 환급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거나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니까요. 화가 날수록 말문은 막히는데, 상대방 목소리는 점점 우렁차집니다. 그럴 때면 "에이~ 내가 참지" 하고 만 적도 있으시죠? 이럴 때는 찾아가는 분쟁위원회를 이용해보세요. 소비자, 사용자 측 각 1명과 변호사 1명, 위원장 4명의 조정위원으로 구성된 소비자 분쟁 위원회는 조정 결정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민사소송 없이 소비자의 권익을 찾을 수 있는 제도라 매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분쟁조정위의 조정사례를 보면서, 소비자에게 일어나기 쉬운 피..
201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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