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사들의 특별한 송년의 밤, ‘해피아트콜’ 발표회
콜센터 상담사는 대표적인 ‘감정노동자’라고 합니다. 특히 금융사 콜센터 상담사는 고객과의 최접전에 서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난 6월에는 상담원을 포함한 금융권의 ‘고객 응대 직원(감정노동자)’ 보호를 의무화한 법안이 시행되기도 했는데요. 한화생명 역시 콜센터 상담사들의 직업적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사들의 휴식공간으로 온돌방을 갖춘 ‘꿈꾸는 다락방’을 만들었고, 동호회 활동 지원 및 유아를 키우는 상담사들을 위해 유축기를 갖춘 수유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9월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감정치유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콜’을 도입해 운영해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3개월간 예술활동을 펼쳤던 콜센..
2017. 1.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