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가 받을 수 있는 정부의 다자녀 지원 정책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인구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합계 출산율이 0.92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보통, 인구의 현상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합계 출산율은 2.1명으로, 한국은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죠. 때문에 정부에서는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 혜택을 통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김창욱 씨도 다자녀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는 김창욱 씨에게 또 하나의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초 막내 아이가 태어나 삼 남매의 아빠가 된 창욱 씨. 하지만, 3명의 자녀를 키우기란 경제적으로 조금 빠듯한 느낌인데요. 1살, 3살, 5살의 세 남매 아빠 창욱 씨가 받을 수 있는 정부의 혜택은 무엇이 ..
2020.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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