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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미생을 완생으로! 고민이 많은 직장인의 하루를 바둑으로 풀다 바둑은 가로 세로 45cm, 19줄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수는 ‘무한대’에 가깝기에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지요.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는데 지혜와 통찰력을 선사하는 바둑용어로 직장인들의 일상 속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바둑에서 아직 살지 못한 집이나 대마를 ‘미생’. 완전히 살아 이제 죽지 않는 돌을 ‘완생’이라고 합니다. 미생이 완생으로 거듭나는 바둑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세계 바둑꿈나무들의 큰 잔치 ‘제17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바둑은 가로 세로 45cm, 19줄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수는 ‘무한대’에 가깝기에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지요. 변화.. 2017. 7. 7. 더보기
회食대첩 2015,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회식 조건은?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 회식입니다. 최근 취업 포털이 조사한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란 설문조사에 ‘상사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가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가 22.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식이 이처럼 서럽지만은 않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끝나 자축할 때, 팀원의 친목성을 높일 때 회식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식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한화생명은 직장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대첩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회식메뉴편 △회식장소편 △회식명당편 △생존전략편 △상사편 △동료편 .. 2015. 7. 27. 더보기
‘3분만 토론’ 직장인 휴가, 내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 얼마 전 ‘솔직한 휴가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6월 5일 연차를 쓰려는 이 직장인은 휴가 사유에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적었습니다. 6월 6일이 현충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이틀 이상 쉴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런 게시물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샀던 것은, 사실상 직장인들이 연차를 쓸 때 휴가 사유를 거짓말로 쓰거나 아니면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일이 허다하므로 일종의 대리만족처럼 가슴 뻥~뚫리는 통쾌함을 느껴서가 아닐까요? ‘따~르~릉’ 며칠 전, 라이프앤톡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있었습니다. 수화기 너머로남성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 그는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2012. 7.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