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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률

[보험썰전] 보험 가입한 다음날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까요?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해 주는 보험, 하나는 꼭 들어야 한다는 친구들의 권유로 사회초년생 A군은 한화생명 FP를 만나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험 계약을 하였는데요. 계약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단에서 굴러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보험 가입을 하기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며 병원비를 지급하며 문득 든 생각! '오늘 보험에 가입했는데 지금 내고 있는 병원비, 당연히 보험처리가 되겠지?' 다친 A군처럼 보험 가입한 다음날 사고가 났을 땐 보험보장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보험은 1회 보험료 납부 시점부터 보장받기때문에 청약 후 1회 보험료를 가입한 당일에 납부했다면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다친 A군이 정액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나 CI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사고로 인한 골절진단.. 2017. 5. 12. 더보기
월급날이 두렵다, 4월 건강보험료 폭탄의 진실은?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게 된 분들이 많죠? 해마다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정산되는 보험료이지만 올해는 반발이 심해 보입니다. 건강보험료 즉 건보료는 왜 항상 추가로 내게 되는 경우가 많을까요? 과연 추가로 내는 건보료가 불합리한 경우이기만 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해마다 건강보험료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건보료 폭탄’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언론 보도가 되고 있지만 실제 건강보험료의 인상률은 제자리에 가까우며,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률은 올라가고 있어 결과적으로는 건보료의 혜택이나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보장률의 상승도 중요하지만, 비급여 부담률이 내려간다는 것은 고액 진료 환자의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기에 사회복지제도가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것이라고 볼 수.. 2017. 5.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