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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해야 한다? – 보험 가입 나이와 상령일 ‘고객님, 보험나이 오르기 전에 지금 빨리 가입하세요~’ 보험 가입을 고민하며 설계사님을 만났을 때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보험나이는 또 무엇이고, 설계사님은 왜 하루 빨리 보험가입을 권유하신 걸까요? 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나이 세는 방식은 ‘세는 나이, 만 나이, 연 나이’ 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점점 커지는 숫자가 부담스러워, 처음에는 ‘세는 나이’를 이야기하다, 어느덧 ‘연 나이’를 이야기하고, 그러다 ‘만 나이’를 강조하는 저에게 등장한 ‘보험 나이’는 신박한 개념이었습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나이 세는 방식을 짚어볼까요? 나이를 세는 방식이 이처럼 다양한데, 오늘은 여기에 또 다른 나이 개념을 추가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바로 ‘보험나이’입니다. 안 그래도 셈법이 복잡한 .. 2021. 3. 18. 더보기
직업이 바뀌어도 그대로 보장받을 수 있나요? 보험별 직업 통지의무, 영화 <극한직업> 여기, 범인 검거를 위해 치킨집에 잠복해 있는 형사들이 있습니다. (따르르르릉~) 결정적인 순간 손님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네~ 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천만 관객의 흥행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영화, 의 한 장면입니다. 속 주인공 형사들은 치킨집에 머물며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범인 검거를 위한 잠복근무를 하며 이중생활을 시작하는데요. 아뿔싸! 그러던 중 평범한 치킨집으로 위장하려 대충 개발한 메뉴, 수원 왕갈비 통닭이 예기치 못하게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맙니다. 범인은 잡아야 하는데, 치킨집은 날이 갈수록 손님이 몰려들고 … 뜻밖의 대박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형사들! 난데없이 치킨 장사를 하게 된 형사들을 보면서 드는 난데없는 생각! .. 2021. 2. 26. 더보기
알아두면 득이되는 보험 계약 시, 알릴 의무 최근 건강에 대한 염려가 날로 더해가면서, 보험 가입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보험계약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속설들이 만연하여, 소비자의 보험계약 시 불안을 야기하는데요. 보험에 가입하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듣는 속설 중 ‘보험 가입 전에는 건강검진도 받으면 안 된다?’라는 속설의 진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 보험가입 전, 건강검진을 받으면 손해?! 보험 가입 전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면 안 된다는 속설의 근거는 이러합니다. 보험 계약을 할 때,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는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보험사에 알려야 하는 ‘계약 전 알릴 의무’가 있는데요. 이는 보험 계약 시 작성하는 청약서에서 질문한 건강 관련 질의에 대해서 반드시 사실대로 알려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 2021. 1. 15. 더보기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는 사람은 보험 가입이 힘들다던데, 사실인가요? 여러분의 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파헤치는 보험 X파일! 이번 달의 궁금증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궁금증은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어 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 보험회사는 가입자에게 과거 병력에 대해 묻게 되는데, 이때 정신과 병력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생기는 궁금증이죠. 과연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는 사람은 정말 보험 가입이 힘들까요? 오늘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보험 가입 시 정신과 치료 경력을 숨기면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정신과 치료 경력을 밝혔다고 해서 오늘의 사연자처럼 보험사가 보험 가입을 거절했다면 그 이유를 문서로 받아 두어야 합니다. 국가 인권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도 “정신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것은 장애인 차별이.. 2020. 8. 11. 더보기
[보험 Talk, 보톡스] 실손 보험 중복가입, 보상도 중복될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는 보톡스, 9월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9월의 주제는 바로 ‘실손 보험입니다. 보험에 가입한 후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이나 통원치료를 할 때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보험을 말하는데요. ‘실제 손실을 보장한다 해서 ‘실손 보험’이라 불리는 것이죠. 그렇다면, 실손 보험을 여러 개 들어 놓는다면 보장 금액도 그만큼 더 받을 수 있는 걸까요? ▶ 실손 보험의 보장범위 실손 보험은 보험료의 청구 횟수가 가장 많은 보험입니다. 그만큼 보장하는 항목이 많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병과 사고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어 다른 보험상품보다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실손 보험의 보장 범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보험 급여의 본인부담금과 국민건강보험의.. 2019. 9. 24. 더보기
요즘 20·30세대라면, 미니보험으로 똑똑하게 소비하기 일자리 감소로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취업난, 학자금 대출로 인해 늘어나는 빚까지… 요즘 20·30세대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결혼할 여력도, 결혼하고 싶은 욕구도 없어, 1인 가구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은 지출 항목 가운데 가장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인데요. 이렇게 보험에 가입하기 힘든 20·30세대를 위해 보험사들은 ‘미니보험’을 출시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접근하기 힘든 20·30세대를 위해 출시된 미니보험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짠테크의 대표주자 20·30세대를 공략한 미니보험 과거 부모 세대보다 길어진 학력과 일자리 감소로 인한 취.. 2019. 8. 7. 더보기
[보험 Talk, 보톡스] 마음이 어린 어른이도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요? 어린이보험은 쉽게 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질병과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 상품입니다. 만약을 대비해 많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 가입하고 있는데요. 생명·손해 보험 외에도 비싼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한 ‘교육 저축보험’과 미리 아이의 노후 대책을 마련해주기 위해 ‘어린이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린이보험은 몇 살부터 몇 살까지 가입할 수 있을까요? ▶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어린이보험 어린이보험은 어린이를 피보험자로 하고 부모를 보험계약자로 하는 생명보험계약을 말합니다. 어린이의 교육, 결혼자금 등의 준비에 이용되는 일이 많으며, 만기 때에 만기보험금이 지급되는 것 이외에 어린이가 일정 연령에 이를 때마다 입학축하금이 지급되기도 하는데요. 또 계약자가 사망할 경우,.. 2019. 6. 26. 더보기
'5만 원권 발행 10년’ 보험료도 5·10·15만 원 시대 우리나라에 5만 원 권이 처음으로 발행된 2009년 6월 23일,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1만 원권이 1973년도에 발행됐으니, 36년 만에 나온 새로운 지폐인 셈인데요. 5만 원권이 세상에 나오면서 사람들이 느낀 변화는 무엇일까요? ▶ 5만 원권이 나온 후 바뀐 경조사비 문화 5만 원권이 발행된 후 사람들이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경조사비를 고민할 때입니다. 5만 원권이 없을 때는 3만 원을 할까, 5만 원을 할까, 7만 원을 할까, 고민했지만 5만 원권이 발행된 후에는 5만 원을 할까, 10만 원을 할까? 고민한 적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은행이 분석한 ‘2018년 경제 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식·장례식 등에 내는 경조금의 82.4%를 5만 원.. 2019. 6.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