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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자산

퇴직금으로 생활하는 시대는 옛말! 이제는 보유자산을 소득화 하자! 201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퇴직인원 267만 명(2017년) 중 퇴직금이 1,000만 원 이하 인원은 204만 명으로 약 76%, 2억 원 이상은 약 5만4천만 명으로 2%에 불과해 퇴직금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퇴직을 앞둔 50대의 평균 퇴직금은 약 2,650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50∙60세대가 퇴직금을 고려하지 않고 편안하게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 넉넉지 않은 퇴직금, 노후 설계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상 5060세대에게 퇴직금은 노후준비 측면에서 그 수명이 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생각보다 자산은 많고, 소득이 적은 것은 더 큰 문제인데요.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50,.. 2020. 1. 20. 더보기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현명한 노후준비 방법 3가지는? 50대 후반의 이 모씨(57)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를 받고는 낯선 기분을 느꼈습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 같은데, 남 얘기인줄만 알았던 노후라는 놈이 어느새 코앞에 와 있는 묘한 느낌이었죠.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노후준비 적색경보 이것이 바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아온 대한민국 50대가 느끼는 노후준비의 현주소 입니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 연구소의 조사보고서를 보면, 베이비 부머(1955~63년생)의 71%가량은 부모세대가 생존해 계시다고 합니다. 또 80%는 성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죠. 거기에 동거자녀의 취업비율은 35%로 매우 낮고, 베이비 부머 3명 중 1명꼴로 신체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자녀 양육’과 ‘노부.. 2014. 7.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