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악성앱 주의보! 안전한 모바일 쇼핑 10계명
“쟈기야~ 오늘은 아침부터 단 게 자꾸 생각나네 ♥” 생뚱맞은 남자친구의 하트♥ 문자를 찜찜하게 보던 한 대리! 김 대리가 책상에 두고 간 초콜릿이 눈에 띄자 갑자기 등골에서 식은 땀 한줄기가 흐릅니다. 발렌타인 데이!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였던 것입니다. 한 대리는 지난 크리스마스의 정성스런 선물을 받고 감동에 차서 “2013년에 기념일마다 이제 내가 챙겨줄게” 선언을 해버렸죠. 무덤하지만 기대감이 물씬 느껴지는 남친의 문자에 한 대리는 마음이 급합니다. 직접 만드는 DIY 초콜릿은 시간부족! 부랴 부랴 인터넷에 접속하지만, 부장님 눈치가 보입니다. 한대리는 내 손안의 쇼핑몰, 모바일에 접속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무신경한 여친님, 주말 데이트까지 연속 야근이 잡혀 선물 쇼핑할 ..
2013. 2.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