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푹 빠진 싱글들, 조카바보 신드롬!
엄정화와 이서진, 한지민과 김태희. 이 유명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문난 ‘조카 바보’라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까칠한 도시남녀처럼 보여도, 사랑스러운 조카 앞에서는 사르르 녹아버리고 마는 평범한 고모 또는 삼촌이죠. 최근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골드앤트와 골드엉클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시니컬한 캐릭터로 ‘일급 까칠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이서진. 한 예능에 출연해 ‘세상에서 조카가 가장 예쁘다’며 조카 바보 셀프인증을 했었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야구를 즐기기도 하고, 조카를 녹화장까지 초대하는 모습은 ‘일급 삼촌’ 그 자체. 최근 이서진처럼 자신의 조카를 자식처럼 아끼며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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