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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흰쥐가 되어볼까? 경자해 현명하게 은퇴하는 노하우 알아보기 2020년 경자(庚子)년은 하얀 쥐의 해로 새로운 10년 대의 시작이자 새로운 12간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경자년은 풍요와 번영 그리고 다산을 상징하며, 흰쥐는 부지런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적응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지금과 같은 수명 연장의 시대에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 경제, 금융, 정치 상황에서는 쥐처럼 현명하고 빠른 대처가 꼭 필요한데요. 오늘은 경자해를 맞이해 M•O•U•S•E(Money 돈, Occupation 일거리, Unity 결속감, Study 학습, Exercise 운동)로 길어진 노후생활을 슬기롭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M.O.U.S.E로 준비하는 슬기로운 노후 부지런하고 상황 판단이 빠르며 적응력이 높은 쥐의 습성은 애니메이션이나 책에서도 묘.. 2020. 2. 10. 더보기
'5만 원권 발행 10년’ 보험료도 5·10·15만 원 시대 우리나라에 5만 원 권이 처음으로 발행된 2009년 6월 23일,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1만 원권이 1973년도에 발행됐으니, 36년 만에 나온 새로운 지폐인 셈인데요. 5만 원권이 세상에 나오면서 사람들이 느낀 변화는 무엇일까요? ▶ 5만 원권이 나온 후 바뀐 경조사비 문화 5만 원권이 발행된 후 사람들이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경조사비를 고민할 때입니다. 5만 원권이 없을 때는 3만 원을 할까, 5만 원을 할까, 7만 원을 할까, 고민했지만 5만 원권이 발행된 후에는 5만 원을 할까, 10만 원을 할까? 고민한 적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은행이 분석한 ‘2018년 경제 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식·장례식 등에 내는 경조금의 82.4%를 5만 원.. 2019. 6. 21. 더보기
앗 나의 실수! 착오송금 소송 없이 송금 반환하는 방법은? 직장인 여러분은 착오 송금한 사실을 알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한 경험 있으신가요? 착오송금이란 송금인의 착오로 송금금액, 수취 금융회사, 수취인 계좌번호 등이 잘못 입력되어 이체된 거래를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착오송금 시 돈을 받은 수취자가 반환을 거부할 경우 소송으로만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소송 없이 80%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착오송금 예방법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 온라인 모바일 금융 거래로 인한 착오송금 피해 사례는? 착오송금은 보통 숫자를 잘못 누르거나 예금주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생기는데요. 인터넷, 모바일 뱅킹을 통한 송금이 편리해지면서 착오송금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2013년에서 2017년까지의 5년 동안의 사례를 조사.. 2018. 11. 14. 더보기
“암에 걸리면 다 죽는 건가요?” 암에 대한 오해 3가지!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100세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특별히 사고를 당하거나 큰 병에 걸리지 않는 한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병이 있으니, 바로 ‘암’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암에 대해 오해하는 것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함께 알아보시죠 ▶암에 대한 오해 1.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라는 생각 정말 암은 쉽게 걸리지 않는 병일까요? 저는 회사 내에 검진센터가 있어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피 검사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검사는 대부분 진행됩니다. 건강검진을 받으면서도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언제나 ‘암’입니다. 1년 사이 몹쓸 병이 내 몸 어디엔가 쑥쑥 자라고 있지는 않았는지 염려가 되는데요. 직장동료 중에 암 진단을 받.. 2018. 9. 14. 더보기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날씨는 돈이다? 날씨와 경제 이야기 지구상에 존재하는 산업의 70% 이상이 날씨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은 이미 예전부터 날씨에 따라 경제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파악하여 그의 투자에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와 기후, 생활, 그리고 산업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이제 기업에도 투자자에게도 날씨는 환율이나 금리처럼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변수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김민지 2018. 8. 24. 더보기
보험의 시작은 '커피' 였다?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커피, 커피가 보험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보험이 이해되는 스토리 보. 이. 스 에서 근대 보험의 모태가 된 로이드 커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알아보세요! 에드워드는 정식 보험약관은 아니지만 종이 한 장(slip)에 보상내용을 약속한 뒤 하단에 서명(underwriting)을 했고, 이것이 해상보험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종잇조각’이라는 뜻의 slip은 오늘날 보험을 가입할 때 쓰는 ‘청약서’란 용어로 사용되죠. 또한 현재 증권사나 보험사 등이 ‘위험 심사 및 인수’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이라는 금융용어 역시 에드워드가 보험료를 받고 위험을 인수하면서 계약서의 합의조항 아래(under.. 2018. 8. 17. 더보기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 요금 피하는 방법은? 여행 갔다가 바가지 요금 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주도의 해수욕장의 경우 파라솔 대여비가 최대 6배 차이 나고, 해운대 숙박시설 또한 평상시 3배까지 가격이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성수기 요금이 비싼 걸 알면서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바가지 요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여름 휴가철 성수기 바가지요금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김민지 2018. 7.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