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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도담도담지원센터, 이른둥이들의 특별한 돌잔치! 여러분, ‘이른둥이(극소저체중출생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른둥이란 정상체중(2~3kg)보다 작게 태어나는 아이들(1.5kg미만)을 의미합니다. 이른둥이들은 인큐베이터에서 3개월 넘게 치료를 받으며 헤아릴 수 없는 수 많은 질환과 사투를 벌여야 하죠. 그런 이른둥이들이 부모님과 한화생명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사랑과 관심 속에 무럭무럭 자라 드디어 첫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돌잔치가 열렸는데요. 웃음이 떠나지 않던 돌잔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이른둥이와 가족을 위한 도담도담 지원센터 사실, 이른둥이를 키우는 일은 엄마 아빠에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른둥이는 높은 사망률에 각종 질병과의 사투를 벌이고, 천만원이 훌쩍 넘는 입원비와 각종 휴유증에 시달리곤 합니.. 2014. 6. 2. 더보기
이른둥이 가족 모여라~! 도담도담 지원센터 하얀색 원피스를 예쁘게 차려 입은 태빈이, 노란색 비니의 시크남 동휘… 이 건강한 아이들은 모두 25주 만에 세상에 손을 내민 아이들입니다. 당시 태빈이의 몸무게는 650g, 동휘는 880g으로 보통 신생아 평균 몸무게의 1/3 정도의 작은 아이였는데요. 이렇게 예정일보다 한참 일찍 나온 아이들을 ‘이른둥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이른둥이들은 1.5kg 미만으로 태어난 극소저체중출생아들인데요. 전체 출생아의 1.4%에 불과하지만 신생아 사망률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위험합니다. 운이 좋게 생존을 했어도 퇴원 후 각종 후유증 및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있고, 감당해야 할 병원비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른둥이 부모들의 부담이 매우 큰데요. 이른둥이 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13. 10.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