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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침묵의 살인자 당뇨병, 평소 생활습관 관리로 예방하자. 우리가 먹는 음식물 대부분은 혈액에서 포도당으로 흡수되어 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이때 혈당이 에너지로 사용되려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호르몬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포도당이 있어야 하는 세포에 포도당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인슐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슐린이 제 역할을 잘하지 못하면 혈관 내 당이 높아지게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오랜 기간 증상을 느끼지 못한 채 꾸준히 진행되는데요.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완치가 되지 않는 병입니다. 평생 관리해야 하는데요. 방치하면 신경이 손상되는 등 다양한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당뇨병에 대해 알아볼까요? ▶ 당뇨는 단것을 많이 먹으면 생기는 병일까.. 2020. 9. 4. 더보기
[인포그래픽] 달달함이 더해질수록 높아지는 당뇨위험,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자. 올해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간식이 있죠, 바로 ‘흑당 버블티’’입니다. 쫀득쫀득한 떡 같은 타피오카 펄과 흑당 시럽을 듬뿍 넣어 달달 쫀득한 식감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흑당 버블티, 흑당밀크티는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흑당 시럽을 섞어 만드는데요.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맛이 달콤하고 진하며,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입니다. 독특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인포그래픽으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모금만으로도 피로가 풀릴 듯한 달달함을 자랑하는 흑당 버블티. 이 음료는 2010년 대만의 스린 야시장에서 탄생했는데요. 방송, 블로그 등을 통해 여행객 사이에.. 2019. 9. 27. 더보기
혈액투석으로 지친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 <홈커밍데이> 현장으로!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앞의 노랫말처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 생각만 해도 콧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즐겁습니다. 게다가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면 얼마나 더 신날까요? 오랜 투병 생활로 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혈액투석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신바람 나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4년 전부터 한화생명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힐링캠프 덕분인데요. 평소 병원과 집만 오가는 환자들과 긴 간병에 지친 가족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게 해 준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4년 동안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하였습니다. 행복한 추억으로 살아갈 힘을 다시 얻었다는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지난 11월 26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 2015. 12.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