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달인들이 가장 먼저 체크하는 ‘2016 세법개정안’ 살펴보기
지난 7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2016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신 산업 투자와 일자리는 늘리고 서민과 중산층 부담을 줄이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014년 연말정산과 2015년 담뱃세 인상처럼 서민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사안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세법개정안은 8월 18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친 뒤, 오는 9월 2일 정기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주요 세법개정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용카드 소득공제 적용기한 연장 및 한도 조정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란, 근로자의 연말정산 시 신용∙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 사용액의 일정 비율(15%, 30%)을 소득공제 해주는 제도입니다. 서민∙중산층 세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9년 12..
2016.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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