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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장그래도 울고 갈 한화생명배 제 15회 세계어린이 국수전의 우승자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를 강타한 ‘미생’ 열풍 기억하시나요?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라는 바둑 기사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사회에 나와 일어나는 현실에 대해 그린 드라마였는데요. 바둑은 중국과 일본 한국에 고루 퍼져있는 문화이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은 성인층의 25%가 바둑을 둘 수 있을 정도로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최근 10년간은 바둑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가 미생 덕분에 다시 젊은층에도 바둑에 대한 관심이 돌아오고, 바둑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었던 저조차도 생소한 바둑 용어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한화생명은 그런 비인기 종목인 바둑을 활성화하고 영재들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그 15회째 대회가 바로 지난.. 2015. 8. 13. 더보기
제 14회 세계어린이 국수전 현장을 가다! 지난 8월 7일, 63빌딩에서는 전 세계의 바둑 영재들이 모인 이 열렸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예선 지원자들이 1만 명을 넘었는데요. 프로기사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과연 이 대회를 통해 성장해나갈 제 2의 조훈현, 이세돌은 누가 될까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볼까요? ▶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단일 어린이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입니다. 1만여명의 어린 꿈나무들이 5월 24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쳤고요. 국수전에는 예선을 통과한 272명의 어린이들이 결선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세계어린이 국수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중국, 일본.. 2014. 8. 13. 더보기
63빌딩에서 세계 어린이들의 올림픽이 열렸다고? 8월 8일, 세계인들의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는 시점, 같은 날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선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바둑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 바둑을 좋아하는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바둑축제인데요. 바둑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까지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었던 그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 다양한 이벤트와 긴장감이 함께했던 ‘국수전’ 현장 올해로써 제 12회를 맞이한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국내의 바둑 꿈나무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서 바둑 발전에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 2012. 8.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