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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상큼, 달달! 맛있는 음악들이 만드는 따뜻한 하루 매서웠던 한파도 어쩐지 누그러진 2018년 2월 둘째 주 목요일, 이날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한결 다채로운 모습들로 자리한 청중들이 이란 부제가 붙은 11시 콘서트를 기대하는 분위기였죠. 밸런타인데이가 가까운 만큼 알맞았던 주제와 그에 안성맞춤의 곡 구성이었던 2월 11시 콘서트는 단조 음악의 낭만과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색채가 마치 화려한 나들이옷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답니다. 2월의 현장, 어떤 음악들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바이올린과 피아노 레시피가 완성한 맛있는 음악 향연 - 2월의 2월의 11시 콘서트 음악들은 직접적인 표현이라기보다 간접적이면서도 사랑의 여파를 듬뿍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는데요. 그 시작은 으로 상쾌한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장엄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두.. 2018. 2. 21. 더보기
한강 야경과 함께 주경야독,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 콘서트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커피를 옆에 두고 책을 읽는 저녁. 생각만해도 정말 황홀하지 않나요? 지난 12월 8일 저녁 63빌딩에선 아주 특별한 밤이 펼쳐졌습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북콘서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한화생명 별 헤는 밤, 두근두근 첫 번째 이야기 ‘삶에 이야기를 더하다 – 한화생명 별 헤는 밤’은 63빌딩 45층 한화63라운지 및 아쿠아플라넷63에서 펼쳐지는 북콘서트입니다. 야경을 감상하면서 책을 읽고, 이어서 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던 저자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었으니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였던 것은 당연하겠죠? 2014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성인 남녀가 꼽은 선호 취미 2위에 ‘.. 2016. 12.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