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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

눈앞으로 훌쩍 다가온 은퇴와 노후, 세 가지 방법으로 퇴직 후 리스크를 극복하자! 위기관리 전문가인 ‘미셀부커’는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경제 위기를 ‘회색코뿔소’에 비유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뿔소는 몸집이 커서 아프리카 초원 멀리서도 잘 보이는 것은 물론 뛰어올 때 진동만으로도 그 움직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지만, 정작 코뿔소가 자신을 향해 달려오면 그 두려움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게 된다는 데서 온 비유인데요. 노후 준비도 ‘회색코뿔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나 예외 없이 은퇴를 맞이하지만, 정작 내 앞에 은퇴·노후가 갑자기 찾아오면 “언제 이렇게 빨리 찾아온 거지?” 하며 우왕좌왕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보다 앞서 일을 도모하면 능히 남을 누를 수 있다는 뜻의 선즉제인(先則制人)의 마음을 가진다면 퇴직 후 발행할 수 있는 빅이슈를 막을 .. 2019. 12. 6. 더보기
건강 수명 늘리고 싶다면, 다양한 컬러와 풍부한 영양 가득한 컬러푸드 먹어보자 우리는 매일 식사를 하며 다양한 식품을 접합니다.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품은 다양한 색을 갖고 있는데요. 고운 천연 빛깔을 가지고 있는 식품을 우리는 ‘컬러푸드(Color Food)’라고 합니다. 식품에 색깔은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에 의해 고운 빛깔을 낼 수 있죠. 피토케미컬은 식품의 색뿐만 아니라 식품 고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부여하고, 항산화 작용이나 면역기능 증가 등의 기능을 통해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컬러의 음식은 우리의 건강 수명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식품의 색과 색깔별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혈관을 젊고 건강하게, 레드 푸드 붉은빛을 띄는 음식을 떠올려보세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토마토, 딸기, 사과, 수박,.. 2019. 10. 4. 더보기
위험에서 일상을 보호하는 보장성 보험 보험은 미래의 걱정을 사는 일이라는 말이 있죠.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을 위해, 혹시 생길 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준비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보장성 보험의 진가를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을 지켜주는 보장성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 늘어난 수명만큼 행복한 삶도 연장되면 좋겠지만, 기대수명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오랜 기간 질병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건강수명 산출보고서(2014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생의 8분의 1을 질병을 안고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유병장수 시대, 기본적인 행복이 보장된 미래를 누리기 위해 보장성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 2017. 4. 17. 더보기
100세시대 행복한 노후 준비 첫 번째, 나의 행복수명 진단받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대한민국! 한국인의 수명은 세계평균 대비 10년이나 길고 OECD 35개국과 평균과 비교해서도 2년 더 깁니다. 하지만 과연 오래 사는 만큼 행복도도 높을까요? 안타깝게도 OECD와 UN, Help Age International과 같은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조사한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는 상당히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수명이란? 한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끼며 지내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행복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4개의 조건을 활동, 관계, 건강, 경제 지표로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노후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계량화한 ‘행복수명’을 발표했습니다. 행복수명의 하위 개념인 활동수.. 2017. 1. 12. 더보기
행복한 은퇴의 비밀을 여는 다섯 가지 열쇠는? 고대 로마의 정치철학자 이자 문학가 키케로는 ‘노년에 관하여’ 라는 저서를 통해 실존했던 역사적인 정치가 카토의 입을 빌려 사람의 인생은 유년기의 연약함, 청년기의 격렬함, 중년기의 장중함을 거쳐 오랜 항해 뒤 마침내 항구에 들어서는 배처럼, 노년에는 인생의 원숙함이 자연스럽게 풍긴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 은퇴 시점이 다가올수록 다음과 같은 심경의 변화가 진행된다고 하죠. 은퇴를 10여 년 앞둔 시점에서는 은퇴 후 가지게 될 삶에 대해 막연히 ‘꿈’과 ‘상상’을 펼치게 되지만 은퇴 전후 1~2년 시점에서는 ‘우울’과 ‘분노’를 표출하게 되다 결국은 현재의 ‘삶’을 그대로 ‘수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돈을 버는 경제적 주체였다가 은퇴와 함께 경.. 2015. 10. 16. 더보기
건강이 자산이다! 헬스 푸어가 없는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려면? 오늘날 한국 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입니다. 이는 수명에 비해 최소 10년 이상 병치레를 해야 하는 것으로 매우 좋지 않은 현상이죠. 한 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망하는 연령 지표 즉 최빈사망연령(최빈수명)이 90세 이상인 사회는 100세 시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은 최빈사망연령이 85세입니다. 이는 병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열 명 중 서너 명이 암에 걸린다는데, 그렇게 될 경우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도 만만치 않고요. 고령에 따른 치매가 오면 어쩔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막막한 노후, 질병과 그에 따른 실제 의료비용을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쏙쏙 들.. 2015. 6. 26. 더보기
100세 시대, 인문학에서 배우는 은퇴설계 노하우 고대로마의 정치가 겸 저술가 키케로의 ‘노년의 관하여’ 라는 저서에서는 유년기의 연약함, 청년기의 격렬함, 중년기의 장중함을 거쳐 오랜 항해 뒤 마침내 항구에 들어서는 배처럼, 노년에는 인생의 원숙함이 자연스럽게 풍겨난다고 인생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노년의 모습은 키케로가 말한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요. 다가오는 100세 시대, 여러분은 은퇴 후 노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인문학을 통해 배워보는 은퇴설계 노하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은퇴준비에도 예습이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키케로의 인생묘사와 달리 사람들은 은퇴시점이 다가 올수록 심경의 변화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퇴를 앞둔 10여 년 전에는 은퇴 후 삶에 대한 막연한 ‘꿈’과.. 2013. 12.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