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나룻을 붙이고 자연스런 표정으로 상황에 맞춰 따뜻한 잔소리를 건네는 아기 따잔이!!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혜성같이 등장한 슈퍼베이비!! 광고 한편으로 대한민국 CF를 평정한 요즘 핫한 대세!! 바로 잔소리 베이비 ‘알렉스 오 설리번’ 입니다. 오늘은 알렉스의 일상과 모든 스태프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윤기나는 피부의 비결은 과일과 채소
따잔이의 국적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잔소리 베이비’ 알렉스는 아일랜드인 아빠 ‘데이빗 오 설리번’과 중국인 엄마 ‘양샤오난’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2011년 태어난 알렉스는 큰 눈과 하얀 피부로 태어날 때부터 사랑스런 외모를 지녀 주변 어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아일랜드인 아빠와 중국인 엄마의 영향으로 알렉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로 옹알이를 한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따잔이’ 모델로 발탁이 되었을까요?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띄어 담당자의 오디션 제안을 받은 알렉스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오디션에 참여했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나 운이 좋게 메인모델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아침방송에 나온 따잔이의 리얼라이프! 같이 보실까요?
<출처: SBS 엔터테인먼트>
반짝반짝 윤기나는 피부, 아기라서 당연하다구요~?! 따잔이의 유난히 뽀얀 피부에는 부모님의 건강식단에 비결에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가장 좋아한다고 해요. 바나나부터 사과와 같은 과일이나 피망, 당근, 파프리카와 같은 채소까지 가리는 음식 없이 너무나 잘 먹는답니다. 그 중 키위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키위’라는 이름만 들어도 까르르 소리를 내며 웃곤하더라구요. 따잔이의 부모님은 아이가 야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함께 먹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편식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신 부모님들은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야채를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인기만점!!
지난 번 촬영 이후 한달 반 만에 촬영장에서 만난 따잔이는 다리가 조금 길어졌고 키도 좀 큰 모습이었답니다. 아빠, 엄마와 같은 호칭 위주로 말하던 지난 촬영 때와는 달리 좀 더 다양한 의사표현(?)을 하게 되었구요. 몇 차례 촬영을 통해 안면을 익힌 스태프들에게 장난도 늘었습니다. 우리의 따잔이 알렉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인기 만점입니다. 이 날 광고를 함께 찍은 누나들과 온 스태프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했어요. 촬영장부터 대기실까지 대세남 알렉스의 인기는 이어집니다. 특히 ‘따잔이’의 특징인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헤어스타일과 구레나룻을 가장 귀여워 했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광고 촬영에 들어갈 시간입니다. 평범한 아기에서 따뜻한 잔소리를 전하는 ‘따잔이’로 변신할 시간인데요.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도 우리의 주인공인 따잔이는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네요. 빨리 무대로 올라가 촬영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드디어 무대로 올라간 따잔이!!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것이 타고난 CF스타에요. 덕분에 스태프들이 조금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쉴새 없이 뛰어다니고, 함께 출연하는 형, 누나들과 장난치고, 싫은 건 싫다고 표현하는 따잔이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이 작은 베이비가 불과 한달 반 만에 ‘자아’와 ‘의견’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놀랍도록 빠르네요.
어른들도 힘들어 하는 연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알렉스는 지친 기색 없이 해맑은 웃음을 선보입니다. 광고 촬영 중간 중간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도 추고, 또래 모델들과 신나게 놀면서 컨디션 관리도 하더라구요.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장면이었는데요. 알렉스가 학사모를 쓰기 싫어해서 두 시간 가량 실랑이를 벌였어요. 마침내 학사모를 쓰고 까르르 웃는 모습에 지켜보고 있던 전 스태프가 함성을 지르고 만세를 불렀답니다. 알렉스의 귀여운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고, 무사히 광고 촬영을 끝마쳤습니다.
▶ ‘따잔이’ 전하는 따뜻한 잔소리, “종잣돈을 모으세요”
이렇게 화기애애한 가운데 탄생한 따뜻한 잔소리 ‘자녀교육편’ CF!! 지난번 ‘새해덕담편’에 이은 따뜻한 잔소리 ‘자녀교육편’ 광고는 유행따라 남들따라 자녀들에게 좋은 것만 다 해주고 싶어 하는 요즘의 엄마 아빠들에게,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저 좋은 것만 해주는 것보다 우리 아이의 장래를 위해 지금부터 종잣돈을 모으자’는 따뜻한 잔소리를 건네고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은 따잔이의 ‘따뜻한 잔소리’ 함께 만나보실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알렉스의 일상과 광고촬영현장 그리고 따뜻한 잔소리까지 잘 보셨나요~? 우리의 잔소리 베이비 알렉스의 따뜻한 잔소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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