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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정월대보름 맞이, 북서울 꿈의 숲 전통놀이 체험마당!



두둥실 달님이 제일 높이 뜨는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대보름’이랍니다. 어릴 적 보름날에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앉아 오곡밥에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까먹던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지난 14일, 한화생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서울 꿈의숲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의 첫번째 시즌으로 “세시풍속전”을 열었습니다. 즐거운 민속놀이와 풍물패가 함께하는 대보름에 많은 분들과 한바탕 즐거운 민속 마당을 펼쳤답니다. 신나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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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놀이를 즐기며 보험상담까지




북서울꿈의숲은 넓은 광장과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잔디마당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이랍니다. 한화생명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북서울꿈의숲 한켠에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총 5종의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마련했답니다. 툭툭 튀어 오르는 제기와 쏙쏙 들어가는 투호 놀이! 어릴 적 체육시간이나 민속촌에서 한번쯤 해봤을 전통놀이죠. 현장을 찾은 어른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놀이를 배울 수 있는 장이었답니다. 한켠에서는 전통놀이 올림픽 4종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제1경기 <제기차기 대항전, 투호놀이>, 제2경기<팽이치기, 가족줄넘기> 총 4종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과 가족들이 함께 뭉치는 훈훈한 행복함이 다른 시민들에게도 전해져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한편, 한화생명 홍보존에서는 보험 컨설팅 공간이 마련되었어요. 이날 세시풍속전 행사를 찾은 많은 분들이 내 보험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새로운 보험 상품은 어떤 게 있는지 등 평소 궁금하던 사항들을 편리하게 이곳에서 상담할 수 있었답니다. 찾아주신 고마운 분들께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연만들기 세트와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 흥겨운 가락에 맞춰 덩실덩실


세시풍속전 행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즈음, 연희한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맞춰 절로 어깨가 들썩이며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게 되더라구요. 휘이 돌아가는 상고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였답니다. 특히, 이 날은 추운 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분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팀을 초청했는데요, 함께했던 공연팀들을 소개합니다.





 

▶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어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던 ‘달집 태우기’! 보름에 쥐불놀이 하다가 집 한 채 태워먹을 뻔 했다라는 말 들어보셨죠?! 보름에는 쥐불놀이, 달맞이, 지신밟기 등 다양한 풍속이 있는데요.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밤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불을 질러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이에요. 우리 민족은 달을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불태우는 정화의 상징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한 해를 기원하는 소망과 소원을 종이에 적어 달집에 매달아 불태우며 노는 놀이에요. 지역에 따라 달집이 잘 타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고, 달집이 타면서 넘어지는 쪽의 마을이 풍년이라는 등 한 해의 농사도 점쳤다고 해요. 어르신들은 옛 풍습에 반가워 하고,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설명을 들으며 고사리 손으로 적은 소원종이를 고이 달집에 매달아 소원을 빌었답니다.





한화생명 문화놀이터는 일상 속에 톡톡한 재미를 더해주는 새로운 한화생명의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세시풍속전을 시작으로 이 시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세미나,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놀이터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곳곳에서 펼쳐지는 한화생명 문화놀이터, 쭈~욱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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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