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 4분기도 끝나갑니다!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경험 개선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한화생명이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공유하는 「컨슈머 리포트」도 4분기 내용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다양한 금융 소식뿐 아니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소비자 관련 이슈들이 담긴 2024년 4분기 컨슈머 리포트!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한화생명, 장애인 고용 확대 우수기업 ‘트루컴퍼니’상 수상
한화생명이 ‘제1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Tru Company)’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루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사업주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인데요. 한화생명은 정량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지난해 3월 보험업계에선 처음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한화생명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아래 장애인을 위한 직무 발굴과 고용모델 개발, 직무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장 적응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금감원, 간병인 사용일당 관련 보험약관 개선
금감원은 보험업계와 협의를 통해 보험사별로 상이하거나 모호한 약관 내용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병인의 정의에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통한 간병인”을 포함하여 보험금 부지급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및 분쟁을 방지하겠다고 했고요. 또한 보험금 지급 사유를 “실질적 간병서비스를 이용한 경우”로 제한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증빙서류 요청 가능 조항을 신설하여, 보험금 과다 청구 등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한화 금융 3사, 美 샌프란시스코에 '한화 AI 센터' 설립
한화그룹 금융 계열 3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등이 자사 금융 서비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할 글로벌 거점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한화 금융 주요 인사가 참석했는데요. 여승주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화 AI 센터는 미래의 경제 및 금융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겠다는 비전을 담은 곳"이라며 "이 센터는 기업과 학계,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한화 금융사의 투자와 연구, 협력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까지 알찬 소식으로 가득했던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 도움이 되셨을까요?
샌프란시스코 '한화 AI 센터' 설립, '트루컴퍼니'상 수상 등 유독 기쁜 소식이 많았던 4분기인데요, 여러분의 연말에도 즐거운 소식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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