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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4.2Q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e-Magazine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경험의 개선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컨슈머 리포트」를 발행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금융 소식뿐 아니라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소비자 관련 이슈들이 담긴 2024년 2분기 컨슈머 리포트!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한화생명, KSQI 고객감동 우수 콜센터 16년 연속 달성

한화생명이 16년 연속(’09년~’24년)으로 KSQI 우수콜센터를 수상했습니다. KSQI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발행하는 국내 최장 기간, 최대 규모의 서비스 평가 지수입니다. KSQI는 2004년부터 기업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 직원 역량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매년 평가하여 발표하는데요. 한화생명은 고객 접점 최전선에서 소통하는 콜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업무 환경 개선, 복지제도 확대, 업무 만족도 제고, 정서 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며 이런 엄격한 지수에서 16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를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보호실  ‘종신보험 및 입원비용 담보 상품 소비자경보 발령’ 안내 동영상 제작·배포

 보험업계의 불건전한 영업 관행을 막기 위해 금융 당국은 소비자 경보 발령, 현안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보험 업계 역시 자정적인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특정 보장 한도를 강요하거나 보장성 보험임에도 높은 환급률만을 강조하는 등 불합리한 상품개발 및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에서는 이런 불완전판매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민원 사례와 소비자 유의사항을 정리하여 동영상 및 PDF 자료로 제작해 6월 배포하였습니다. 상단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소비자보호실,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지난 6월 14일,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소비자 접점 채널과 부문별 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날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한화생명 조현호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 사례 및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임직원들 역시 전자금융사고 예방과 사고 방지책 홍보에 앞장서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는데요. 조현호 CCO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며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시티(Smart City)와 보험사의 역할

스마트 시티(Smart City)란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생한 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환경 오염 등의 문제를 센서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도시의 형태를 말합니다. 스마트 시티 중에는 유럽, 아시아 지역의 스마트 시티가 선도적인데요. 이에 글로벌 보험회사는 스마트 시티 시대에 대비함과 동시에 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개발하며 스마트 시티 운영에 일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시티는 편리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먼저 전력망과 같은 인프라가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사이버 공격으로 대규모 물리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시 대량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만큼 보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에 글로벌 보험회사는 스마트 시티 시대에 대비하면서 동시에 스마트 시티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보험회사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리스크 관리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기존 보험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여 스마트시티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보험회사 알리안츠(Allianz)는 독일 도시인 도르트문트(Dortmund)와 협업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을 타겟으로 싱가포르에서 스마트 시티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AXA, 취리히(Zurich), 스위스리(Swiss Re) 등도 알리안츠처럼 기타 도시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S&AD의 경우 일본 도시인 가마쿠라, 마에바시, 다카마쓰, 노베오카에서 스마트시티 제휴를 맺어 최적의 교통수단 추천, 건강 증진 유도, 교통안전 정보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는데요. 이 솔루션은 스타트업 등 기타 회사들과 함께  구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는 어떠셨나요? 2분기 컨슈머 리포트에서는 한화생명의 소식과 해외 보험사들의 동향 등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분기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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