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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아암 환아에게 전하는 한화생명 가족의 따뜻한 마음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 아시나요? 한화생명은 2014년부터 매년 VIP고객과 함께 착한 기부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한화생명 VIP고객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후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전달이 되는데요. 지난 6월에는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대상으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VIP고객과 함께 모은 한화생명의 마음

이번 한화생명 후원금 전달식의 핵심은 고객과 한화생명이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인데요. VIP고객에게 제공되는 감사 선물 대신 스스로 기부를 선택해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객의 후원 선택 이후에는 서비스 비용과 당사 기부금을 매칭 해서 적립되는 구조로 기부금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VIP고객 기부자는 총 73명인데요. 한화생명은 이 분들이 모아 주신 마음을 통해, 지난 6월 28일 63빌딩 FA센터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 대상으로 1,472만원을 기부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의 완치는 물론, 치료 후 당당히 사회에 적응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VIP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는데요. 한화생명은 이러한 봉사를 통해서 사람의 생명과 연관된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한 질병, 소아암

‘암’이 유년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암’하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놀랍게도 소아암 발생은 5세 미만 소아와 청소년기에 정점을 보이고 있으며, 소아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연간 약 1만 6천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를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매일 5명의 새로운 소아암 환아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소아암은 말 그대로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하며, 혈액 세포에 발생한 암으로 비정상적인 혈액세포가 억제되지 않고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는 백혈병, 림프구와 조직구에서 기원하는 림프세포 증식 질환인 림프종, 일정한 경도와 형태를 지니고 있는 악성종양을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고형암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소아암의 구체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및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환경적 요인으로는 바이러스(B형/C형/간염) 요인이나 특정 약물 복용, 그리고 방사선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아암의 평균 치료기간은 약 3년으로, 이 시간은 성인 암 치료기간에 비하여 더 길고 치료과정도 복잡합니다. 때문에 소아암은 삶의 질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렇게 장기간 지속되는 치료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 정서적인 어려움을 증가시키기 마련이기 때문에 더욱 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

하지만 소아암은 꾸준히 치료만 하면 80% 이상이 완치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실제로 소아암 생존율은 과거 1993년~1995년 54.6%에서 2005~2013년 79.9%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화생명은 이러한 소아암의 생존율에 주목하고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를 함께 나눠보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 28일 진행된 한화생명의 소아암 환아 후원금 전달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무엇보다 이 행사는 훌륭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신 한화생명 VIP고객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또한 앞으로의 우리도 사회의 어렵고 힘든 무게를 함께 나눠 들어줄 수 있는 멋진 한화생명 가족이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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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수

 

 

 

 

남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