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선한 마음의 나눔, 한화생명의 ‘릴레이 봉사활동’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모여 있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달이었는데요. 한화생명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0일~12일, 3일간 가정과 지역사회에 선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특별한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재능으로 잇는 따뜻함, ‘릴레이 재능 기부’ 

이번 5월에 진행한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대면 봉사활동이었는데요. 지난 7월 선발된 전문 제과, 제빵, 원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개월간 교육을 받은 60여명의 임직원이 전문 봉사단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전문 봉사단 외에도 뜻깊은 일에 마음을 보탠 일반 봉사단까지 총 200명의 임직원이 이번 봉사에 함께 했는데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한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체험하며 배우는 나눔, 아이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지난 5월 10일부터 3일간 이어진 릴레이 재능기부는 총 5개의 프로그램과 스승의 날 행사로 나누어져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첫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영등포 내 위치한 제과학교에서 진행한 ‘부모님께 드리는 비건 쿠키’ 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까지 준비해 보는 행사였는데요. 고사리손으로 쿠키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봉사단의 얼굴에도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11일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뜻깊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캘리그라퍼와 플로리스트로 구성된 봉사단이 민들레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텀블러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들이 센터의 선생님께 직접 만든 선물을 전달하며 뿌듯한 미소가 번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끝없는 한화생명의 나눔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보낸 봉사단도 있었지만, 다른 방식으로 재능의 나눔을 실천한 봉사단원들도 있었습니다. 바리스타 전문 봉사단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 드립백을 만들어 지역 내 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봉사자들도 해외 생리 빈곤 아이들을 위한 면 생리대를 제작하고,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천연 수세미 및 LED 무드 등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한화생명의 5월 ‘릴레이 재능 기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재능을 통해 선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더 많은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화생명 봉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화생명은 금융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더 잘 사는 방법을 다룬 양질의 보험

그리고 금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Digital Library 라이프앤톡에서 만나보세요.

 

 

 

 

남희수

 

 

 

 

남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