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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지금은 ‘특허전쟁’시대! 보험상품에도 특허가 있다는데?




지난 2012년 IT업계를 되돌아보면 수많은 이슈들과 함께 했던 한 해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슈는 이른바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던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이 아닐까 싶어요. 지상 최대의 특허소송이라고 불렸던 이 소송으로 인해 지적재산권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특허권이 가지는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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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이와 같은 특허권은 비단 IT기술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중요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상품에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특허권이 적용된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그래서! 보험상품이 가지는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보험상품의 특허를 소중하게 지켜주는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배타적사용권’이란, 신상품 개발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서 일정기간 동안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인 판매권한을 말합니다.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기 위해선 먼저 생,손보협회가 신상품 개발시 새로운 보장내용 및 급부방식 또는 서비스를 어디에 적용했는지, 기타 기존상품 및 서비스와의 차별성이 있는지 등을 비교합니다. 만약 배타적사용권 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생,손보협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이후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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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보험 강국’이라 불리는 만큼 약 45개에 달하는 생명,손해보험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는 보험상품은 10개도 채 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각 보험사별로 엄청난 수의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차별화된 보장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은 이전에 비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상품의 특허권을 취득하는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에선 최고의 영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배타적사용권’에도 트렌드가 있다? 


배타적사용권은 2002년 교보생명의 ‘Family Account’ 보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간 총 57개의 상품들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무척이나 친숙한 ‘CI(Critical Illness)보험’ 역시 수년간의 자료조사와 개발 노력을 거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상품으로 지금까지도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주력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 CI(Critical Illness)보험이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중병 상태가 계속될 때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을 뜻합니다.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의 성격을 함께 갖고 있다는 장점과 함께 피보험자와 가족의 정신적,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일반적으로 획득시점으로부터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독점적인 판매 권한을 갖게 됩니다. 이는 관련 보험상품 시장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효과 뿐만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도 큰 효과가 있지요.


몇 가지 특이한 배타적사용권 부여상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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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특별한 점은 생명보험업계의 배타적사용권 상품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새로운 보장급부(보장혜택 단계)와 위험률 개발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상품이 생겨나곤 했는데요. 이후 금융공학이 발달하면서 보험과 파생상품을 결합한 ‘투자형 상품’들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참신한 제도 및 서비스, 운용방식 등 고객과 밀접한 상품들을 통하여 배타적 사용권 획득상품이 생겨나는 추세이죠. 결과적으로 배타적사용권에도 보험상품의 각종 항목과 시기에 따라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한화생명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상품을 알고 싶어요! 



한화생명의 보험상품 중에선 총 8개의 상품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8개 상품 모두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보장급부로 무장한 신개념의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 이 중에서도 특별한 3가지 상품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두둥~ 


1.  변액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


2010년 2월에 출시되었던 ‘플러스UP변액연금보험’은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으로 현재까지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무엇보다도 업계최초로 변액보험에서 투자성과에 상관없이 보험기간 중 매 시점 단계별로 체증된 해약환급금을 최저보증하는 상품인데요. 납입보험료의 100%를 시작으로 매 3년마다 6%P씩 체증한 해약환급을 보증함으로써, 변액보험의 가장 큰 위험인 원금손실을 최대한 해소시킨 보험상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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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릎팍도사>



2. 큰 질병 및 사고에도 중복보장으로 안심~! ‘멀티CI통합보험’


2010년 3월에 출시된 ‘멀티CI통합보험’은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입니다. 기존 CI보험이 일회성 보장상품에 그쳤다면, 멀티CI통합보험은 업계최초로 ‘CI 중복보장’을 통하여 보장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개념 통합보험상품입니다.


3. 은퇴설계도 한 단계씩 천천히! ‘한화가교연금’


작년 12월에 출시된 ‘한화가교연금’은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최근에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노후소득 준비상황에 맞춰 원하는 시기에 연금개시를 시작하거나 중지시킬 수 있는 새로운 ‘Stop&Go’ 옵션을 적용한 상품입니다. 따라서, 연금개시 이후 창업 또는 재취업으로 인해 노후에도 소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실질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게끔 만든 신개념 상품이랍니다.


▶ 가교연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바로가기)



갈수록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IT와 같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금융업에서도 금융계의 특허권은 항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보험상품들 속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보장상품을 찾고 선택하는 것이 절실한 지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분명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험상품을 발견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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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