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야구팬들의 가슴을 더 뜨겁게 움직일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4월 21일 ~ 4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의 열기가 야구팬들의 심장을 더욱더 뜨겁게 달궜다고 하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경기, 그리고 경기장 안팎을 수놓은 다양한 이벤트들까지! 단순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을 넘어 크고 작은 이벤트와 경험들로 시그니처가 될 추억을 선물한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기다린 만큼 더 설레는 야구팬들의 축제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
4월 21일 오후 4시, 경기 시작까진 한참 남은 시간이지만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앞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맞아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 때문이었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었던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피지컬 왕을 꿈꾸며! 해머 머신 이벤트
이번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벤트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바로 해머 머신 이벤트였습니다! 해머 머신의 목표 점수를 달성한 팬분들께 한화이글스 올드 유니폼을 선물로 드리는 행사로, 오늘의 피지컬 최강자를 꿈꾸며 남녀노소 다양한 분들이 이벤트에 도전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야구장 나들이에 이색적인 이벤트까지! 참여한 팬 분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안타깝게 목표 점수에 달성하시지 못한 분들께도 리유저블 텀블러 등의 굿즈를 선물해 드렸다고 하니 더욱 더 즐거울 수밖에 없었겠죠?
팬심 충전은 바로 여기에서! 한화이글스 팬샵
진정한 야구팬이라면 경기전 한 번쯤 꼭 들르는 곳이 있죠. 바로 다양한 레플리카와 굿즈들로 두 눈을 즐겁게 하는 한화이글스 팬샵!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아기 독수리 ‘수리’ 캐릭터를 활용한 머리띠, 키링, 이어폰 케이스에 손 선풍기, 그리고 응원 시에는 물론 실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깜찍한 굿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앞엔 응원하는 선수 이름과 등번호를 새길 수 있는 다양한 유니폼에 레플리카 점퍼까지 있었는데요. 귀여움부터 실용성, 팬심까지 3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굿즈들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인생 맛집에 기념사진까지, 오감만족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다양한 굿즈들로 팬심을 충전했다면, 이젠 허전한 배를 채우러 갈 시간입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매점으로 떠나보시죠! 팬들 사이에선 ‘맛있는 음식 먹으러 이글스파크에 간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맛집들이 가득했는데요. 일명 ‘대한민국 야구장 3대 떡볶이’라고 불리는 농심가락 떡볶이부터 화끈한 맛을 자랑하는 불곱창, 한화이글스의 마스코트인 귀염뽀짝 수리 마카롱까지 다채로운 메뉴들로 입이 즐거운 장소였습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니 주변 볼거리가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명물, '이글스튜디오'였습니다. 이글스튜디오가 팬들 사이에 명물로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른 네 컷 사진과는 다르게 이 곳에서만 선택 가능한 스페셜 프레임 4종 때문인데요. 귀여운 수리와 선수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스페셜 프레임 덕에 이글스튜디오 앞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명물이 또 하나 있죠. 바로 경기장 복도 한 켠을 장식한 한화이글스의 역사입니다. 1986년 팬들의 공모로 탄생한 구단명 ‘이글스’의 유래부터, 1964년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시작해서 2015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변신한 야구장의 역사까지 한화이글스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참 흥미로웠는데요. 시작부터 팬들의 참여로 시작된 팬 친화적인 구단이란 점에 걸맞게 스쳐 지날 수 있는 공간에도 먹거리, 즐길 거리에 볼거리까지! 경기 시작 전 야구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팬심을 쑥쑥 차오르게 만드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응원 맛집, 3회 말 응원 이벤트부터 5회 말 퀴즈 이벤트까지!
경기장 밖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나니 벌써 6시 30분! 경기 시작 시간이 되었는데요. 경기 시작 후에도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의 이벤트는 계속되었습니다. 3회 말이 끝나자마자 응원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요.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맞이해 관중분들께 나눠드린 응원타월을 활용해 가장 임팩트 있는 응원과 댄스를 선보이는 분께 VIP석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를 해드리는 이벤트였죠. 열정적인 한화이글스 선수들만큼이나 끼 넘치는 팬들의 참여로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응원 이벤트를 아깝게 놓친 관객분들을 위해 이벤트가 하나 더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5회 말 이닝이 끝난 후, 응원단장과 함께 댄스 타임을 진행하여 가장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한 분을 선정하여 진행한 퀴즈 이벤트였습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맞아 진행된 특별한 이벤트들은 관객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끝으로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를 처음 경험한 한화이글스의 루키 선수들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그 짧은 인터뷰 바로 만나보시죠!
160km/h 광속구 슈퍼루키 문동주 선수
" 데뷔 후 처음 맞는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인데요. 처음인 만큼 더 설레는 것 같습니다.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해서 저도 한화이글스의 시그니처 투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화이글스 응원해주시는 한화생명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한화이글스의 미래, 1차 지명 김서현 선수
" 경기장에 오시는 팬분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집에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하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주신 만큼 꼭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화생명, 한화이글스 파이팅! "
지금까지 4월 대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화생명 시그니처 위크에 후기였는데요. 야구 경기 관람을 넘어 다양한 경험들로 가득 채운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로 인생의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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