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콘서트가 2022년을 맞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Dream Again’ 이라는 부제로 찾아온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길었던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에 희망과 위로를 전해줄 예정인데요. 우리 모두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넬 2022 한화생명 콘서트‘Dream Again’을 소개합니다.
다시 꿈을 꾸다, 2022 한화생명 콘서트 ‘Dream Again’
2004년부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시작된 한화생명의 음악여행은 작년부터 예술성과 대중성을 더한 명작 음악회로 거듭났습니다. 올해는 국내 대표 디바 인순이와 재즈보컬리스트 윤덕현,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지휘 최성근)와 함께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팬데믹으로 지친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그마한 꿈을 꾸는 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 응원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2022 한화생명 콘서트 ‘Dream Again’ 은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안양, 대구, 부산, 천안 등 총 6회의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 초청으로 진행됩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희망과 위로의 하모니
이번 공연은 가수 인순이, 재즈보컬리스트 윤덕현,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노래와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무대가 될 예정인데요. 그럼 출연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휘자 최성근은 2009년 제46회 수원 시민의 날, 수원 화성 문화제 개막식과 폐막식의 프로그램과 모든 초청가수 섭외 및 공연을 담당하여 널리 알려진 바 있는 공연기획자 및 연출, 음악감독입니다. 매회 개최되는 공연의 매진 행렬과 화려하고 신선한 프로그램, 개성 있는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해 온 최성근 음악감독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힘차고 다양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중음악과 재즈, 오케스트라 선율의 아름다운 위로
2022 한화생명 콘서트 ‘Dream Again’에서는 대중음악과 재즈, 오케스트라의 장르를 넘나드는 앙상블을 통해 세대와 취향을 초월하는 다양한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을 살짝 살펴볼까요?
▶쇼스타코비치│축전 서곡 가장조 96번 Shostakovich, Festive Overture Op.96
소비에트 ‘10월 혁명’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위해 작곡된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인 쇼스타코비치 축전 서곡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인해 축하 공연 등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곡입니다.
▶Eric Clapton│Change the World
영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은 국내에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기타의 신이라 불릴 정도로 기타 연주도 뛰어났지만, 한 편의 시를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들도 못지않게 유명한데요. 그 중 ‘Change the World’는 96년 영화 페노메논의 ost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 곡에서 에릭 클랩튼은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노랫말로 노래를 듣는 이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메들리│Musical Jekyll & Hyde Medley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구상부터 초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릴 정도로 어렵게 태어난 ‘지킬 앤 하이드’는 국내에서 유난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원작 소설과는 다른 신선한 재해석으로 주목받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중 가장 유명한 곡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일 것입니다. 뮤지컬을 보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들어서 아실 정도로 유명한 곡인데요. 주인공이 자신의 실험 대상이 사라지자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을 하기로 결심하며 부르는 곡입니다. 잔잔하게 시작되어 후렴으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음악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순이│거위의 꿈
지치고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리라 다짐하는 카니발의 노래로, 2005년 인순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리메이크로 유명해졌습니다. 고된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입니다.
이 외에도 위로와 힘이 되는 다양한 영화음악과 가요, 클래식 등 멋진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깊어가는 가을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음악으로 위로와 공감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한화생명 콘서트 ‘Dream Again’
전 좌석 초대를 통해 관람이 가능한 이번 공연은 한화생명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밤 2022 한화생명 콘서트 ‘Dream Again’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어버린 꿈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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