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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 어드바이저] 마라톤, 같이 뛸래요?

 

‘러닝’에 입덕하는 사람들

 

달리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누구나 하기 쉬운 운동으로 꼽혀왔던 생활체육의 하나인 러닝(Running)은 최근 코로나19를 겪으며 활동의 제약이 많은 현실 속에서 건강한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남녀불문 러닝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2030의 마라톤에 입덕하는 젊은 층의 폭발적인 참여로 마라톤 대회에서 2030세대의 참가 추이는 5년전에 비하여 올해 2배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2021 서울마라톤조직위원회 자료) ‘달리는 인생샷’으로 SNS의 피드가 활발한 현상이나, ‘런린이’의 해시태그가 인기를 끄는 것을 보면 러닝의 인기는 더욱 실감이 되지요.

 


러닝도 레슨이 필요해!

달린다는 것이 누구나 쉽게 밖으로 나가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러닝을 해 본 사람들은 많아도 러닝을 체계적으로 배워 본 사람은 사실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러닝에도 레슨이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근지구력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부상 방지를 위한 유연성 운동까지.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단계적으로 스피드를 올리면서,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건강한 러닝과 실력향상을 위해 라이프 어드바이저 (LIFE ADVISOR) 캠페인의 2차 이벤트 ‘러닝 편’을 준비했습니다.



마라톤, 같이 뛸래요?

 


2021년. 한화생명은 ‘라이프 어드바이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삶의 중요한 순간들에 마주하게되는 크고 작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가를 라이프 어드바이저로 정의하고, 분야별 어드바이징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삶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지요. 지난 8월에는 원격수업이나 재택근무로 집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된 사람들을 위한 공간 솔루션을 위해 ‘라이프 어드바이저 스페이스 편’을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2차 이벤트로 ‘러닝 편’을 시작합니다.

 


맨날 계획만 하고 막상 나가서 뛰려니 귀찮고…
혼자서만 달리니까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인 당신을 위해!

 


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의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를 비롯해서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특히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은 참가자들은 11월5일(금)부터 11월7일(일)까지 온택트로 열리는 LIFEPLUS JTBC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준비를 위해 어드바이저들은 10월16일(토) 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등 러닝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트레이닝까지 마라톤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러닝 스킬을 코칭하고요. 또한 수준별로 40km에서 80km까지 챌린지 등 러닝 미션을 통해서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 러닝에 대한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라이프 어드바이저와 함께 선선한 가을 날, 함께 뛰어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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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