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두근두근 따뜻한 품을 전하는 특별한 애착 인형, 한화생명 <맘스케어 허그토이>


여러분은 ‘골든타임’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사전적 의미로는 환자의 사고 발생 후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골든타임은 인간의 정서 발달에도 적용이 되는데요. 특히, 아이의 마음의 크기가 자라나는 영유아 시기가 정서발달의 ‘골든타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동 발달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 시기는 한 번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아이의 정서 발달의 최적기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영유아기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품과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대상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힘든 환경에 있는 아이들은 정서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기 쉬운데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한화생명은 한 가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한화생명의 따뜻한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 한화생명, 아이들의 정서 발달 골든 타임에 주목하다


어린아이들의 손에는 항상 무언가 꼭 쥐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손에는 부모의 손을, 또 한 손에는 아끼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쥐고 있죠.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 혹은 어떤 사물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데요. 이를 애착 관계라고 합니다. 애착 이론을 말한 John Bowlby는 “모든 인간은 출생 후 일정기간 정서가 형성되는 절대적 시간인 정서적 골든타임을 맞이합니다. 이 시기는 한 사람의 일생을 결정 짓습니다. 나와 타인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며, 미래에 닥칠 위기를 극복하는 밑거름을 만듭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아이들은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안정적인 애착으로 계속해서 세상을 탐험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힘을 키우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이가 이런 정서적 골든타임을 맞이할 때 보호자가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을 위해 365일 24시간 아이의 곁에 있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아이들이 보호자에게서 떨어져 불안함을 느낄 때, 아이들은 ‘애착물’을 통해 안정감을 찾는데요. 함께 놀이하고 밥을 먹여주는 등의 행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인형을 만지고 안는 행위를 통해 오감을 자극해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해, 한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영유아기 정서발달의 골든타임에 접어든 아이들 가운데, 보호자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있는 인형, ‘허그토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죠.



▶ 한화생명 허그토이로 정서발달 골든타임을 지켜라!


그렇다면, 한화생명은 어떻게 허그토이 프로젝트를 생각한 것일까요? 한화생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맘스케어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는 영유아들의 정서 발달 촉진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이 활동을 통해 보육원에서는 보육교사 1명이 여러 명의 아동을 돌봐야 하므로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보육원에서 자라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안정적인 애착관계 형성이 어렵고 정서적 결핍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런 배경으로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따뜻한 품을 전하며 정서적 안정을 함께 줄 방법을 모색하던 중 허그토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것이죠. 허그토이 프로젝트를 더욱 잘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 


 


허그토이는 매번 직접 안아줄 수 없는 아이를 대신해 허그토이를 안아 심장 소리를 녹음해 놓으면, 아이들은 녹음된 보호자의 심장 소리와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허그토이는 아이들이 잠들 때에도 아이의 곁을 지켜주는 인형입니다. 허그토이에는 자장가로 적합한 클래식 2곡이 내장되어있어, 허그토이와 함께 잠드는 아이가 자장가를 들으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또한, 허그토이의 최초 디자인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맘스케어' 활동가들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형태의 허그토이를 손수 그려주셨습니다. 실제 제작하기에 앞서 아동 발달 전문가들에게 외형 디자인과 내부 소재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그 결과 애착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의 형태를 갖춘’ 인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특정 성별에 갇혀 놀이의 폭을 좁히지 않도록 중성적인 외형으로 만들었습니다. 허그토이는 어른의 눈으로는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외형의 인형이지만,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디자인된 인형입니다. 




 “

당신의 애착 인형은 무엇이었나요?




허그토이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만든 특별한 애착인형입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될 인형이자, 워킹맘, 워킹대디의 미안함을 덜어줄 인형입니다. 한화생명의 허그토이를 통해 정서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아이들이 없도록, 여러분의 관심을 모아주세요. 



한화생명은 금융을 넘어 모든 사람들이

더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더 잘 사는 방법을 다룬 양질의 보험

그리고 금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Digital Library 라이프앤톡에서 만나보세요.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