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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한화생명 <건강 톡>으로 건강 100세 만들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쓰인 여러 갈등요소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소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치매’인데요. 극 중 주인공의 시할머니가 되는 분이 치매를 앓으며, 손주 며느리를 60년 전 죽은 동생으로 착각하면서 가족 간 갈등의 골 생기는 등 드라마 내용상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치매로 인한 갈등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보도되고 있는 만큼, 치매라는 병이 사회이슈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라는 통계가 있는데요. 오늘은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건강 톡>이 소개한 생활 속에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전문의와 함께 치매를 예방하세요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 현황 2018’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70만 5473명으로 추정되며 치매 유병률은 10%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수는 지속해서 증가하여 2024년에는 100만 명, 2039년에는 200만 명, 2050년에는 3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치매 부담 현황에서 환자 1인당 연간 관리 비용이 약 2074만 원으로 추산됐는데요.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약 14조 6천억 원으로 국내 총생산(GDP)의 약 0.8%를 차지합니다. 65세 이상 치매 환자 전체 연간 의료비는 약 2조 3천억 원이며,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진료비는 약 344만 원 수준으로 절대 적지 않은 금액이죠. 

 


 

흔히 고령이 되면 노화로 인한 질환으로 알려진 치매는 사람들이 매우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분이 많은데요.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봐도 정확한 방법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병원을 가기엔 모호해서 걱정만 늘어납니다. 어떻게 하면 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 <건강 톡>이 말하는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여러분의 이런 걱정을 해소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건강 톡’에서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와 함께 치매 예방법을 소개한 콘텐츠입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혜걸 박사가 알려주는 치매 예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영혼을 갉아먹는 병 치매,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2) -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

 


건강 톡이 소개한 치매 예방법으로, 첫 번째는 먹는 것, 두 번째는 운동인데요. 먼저, 치매는 음식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2013년 세계치매학회의 연구 결과,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 속에 포함된 11가지 영양소를 주스 형태로 만들어 A, B그룹으로 나누어 몇 년 동안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었고, 뇌 활성도도 올라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11가지 영양소 가운데 2가지 핵심성분이 효과적이었는데요. 그중 첫번째는 콜린입니다. 뇌세포 사이에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 물질, 콜린을 많이 먹으면 아세틸콜린을 많이 합성할 수 있어, 뇌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살아있는 뇌세포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뇌를 이용할 수 있죠. 콜린은 놀랍게도 메추리 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메추리알 8알이면, 뇌에 충분한 콜린이 공급된다고 하니, 메추리 알을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핵심 성분은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 D는 많은 분이 햇빛을 보면 생성된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요. 비타민D는 치매를 악화시키는 베타 아밀로이드의 공격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햇볕도 많이 쏘이고 부족한 비타민 D는 영양제로 보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치매 예방의 두 번째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특히,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은 ‘볼륨댄스’라고 하는데요. 볼륨댄스는 음악에 맞추어 율동감을 기르고, 동작을 외워야 하므로 뇌가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파트너와 친근감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볼륨댄스를 추는 것만으로도 치매 확률을 76%나 줄인다고 하니, 치매 예방을 위해서 볼륨댄스에 도전해볼 만하겠죠? 



▶ 한화생명 건강 톡으로 ‘건강한 나’ 만들기 


앞서 살펴본 치매 예방법처럼, 한화생명 건강 톡은 건강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어려운 의학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강 상식을 제공하는 전문 의료콘텐츠입니다. 건강 관리에 관심이 필요한 20대부터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니어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앉아서 따라 하는 ‘오피스 스트레칭’,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우리 아이 양치 꿀팁’, ‘우리 아이 치아 관리가 필요한 이유’ 등 젊은 세대가 공감할 만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또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건강 톡인만큼, 시니어 세대들을 위해 ‘치매 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 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 설계’ 등 평소 건강이 염려된다면 눈여겨볼 만한 콘텐츠들을 제공합니다. 의료/건강이라는 분야는 정확해야 하고 신뢰가 중요한 영역이죠. 

그 때문에 한화생명 건강 톡은 어려운 의학지식을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료인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요즘 TV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친숙한 의학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전문인과 함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작하여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건강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내 신체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임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화생명 건강 톡을 보며 평소 본인의 건강관리에 힘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화생명 건강 톡을 통해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