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정말 이보다 더 더울 수 있나 생각될 정도로 더위가 매섭습니다. 나날이 폭염이 이어져 온열 질환을 앓는 환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때죠. 하지만 더운 날씨에 더 열정적으로 고객님들께 보다 나은 보험 보장을 전하고자 일에 매진하고 있는 한화생명 FP님들을 위해 올해도 활력을 충전해드리는 한화생명 푸드트럭 카페가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무서운 타격감과 높은 열정으로 프로야구에 돌풍을 일으키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접목한 이글스 카페로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폭염만큼 후끈한 한화생명 Eagles Cafe
한화생명이 FP와 고객사랑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찾아가는 카페는 푸드트럭 이동식 카페로 201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5~2016년에는 찾아가는 사랑카페, 2017년 겨울에는 '불꽃쉐프, 아침을 부탁해', 여름에는 '찾아가는 웰빙카페'로 고객과 FP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이글스 카페는 7월 30일 63빌딩 본사를 시작으로 9월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서울 동부광진단, 강릉단, 대구 수성단, 신부 산단 등 전국의 한화생명 지역단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글스 카페는 매 여름, 겨울 색다른 메뉴로 FP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번에는 아침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석류에이드와 토스트, 머핀으로 FP분들의 하루를 응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FP분들의 건강을 위한 웰빙 스트레칭 로프를 드리는 행운의 돌림판 fun 이벤트와 멋진 이글스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함께 운영하여 풍성한 이글스 카페를 구성했습니다.
운영 도우미로는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는데요. 잠시만 밖에 서있어도 땀이 비 오듯 내리는 날씨임에도 항상 업무에 매진해주시는 FP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부회장님을 포함한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약 200명이 도우미로 참여하여 전국 61개 지역단에 직접 방문하여 FP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글스 카페에 다녀온 임직원은 모처럼 이번 기회에 FP에게 감동을 전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고, 영업 현장에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영업 현장에서 고생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는 후기를 남겨주었는데요. 그럼 좀 더 생생한 후기를 만나볼까요?
서울지역단 관훈지점 이영일 지점장님 :
무더운 날씨에 우리 FP님들을 위해 애써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커피와 따뜻한 빵을 드리니 FP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네요. 이글스 카페로 활력이 넘쳐 서울지역단 FP분들이 이번 달도 파이팅 넘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글스 카페가 방문하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부산김해지역단 금성지점 천령 지점장님 :
폭염속에서도 바쁘게 진행되는 영업일정 속에 더위와 피로에 지친 부산김해단을 위해 이글스 카페가 FP님들에게 시원한 커피와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잠시나마 아침에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사와 영업 현장이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부산김해단을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우리 지점, 지역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RM팀(임석빈) :
유난히 뜨거운 이번 여름, ‘이글스 까페’ 행사 지원을 위해 여름에 더욱 빛나는 도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바다와 더욱 가까운 부산거제지역단에서 열정적인 FP님들께 매우 시원한 음료와 간식거리를 나눠드렸습니다. 달고 차가운 음료를 단숨에 들이키며 힘이 난다고 하신 FP님들을 보니 덩달아 저도 힘을 받았습니다. 이기 바로 부산인기라. 부산 아지매 FP님들 파이팅!!!
무엇보다도 이번 이글스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잊지 않고 FP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FP분들이 올해도 찾아온 카페가 반갑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주셨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침 출근길, 한화생명 이글스 카페를 마주친다면 부담 없이 방문해 보세요. 고객님의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한화생명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