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 현장 취재!
구성진 민요가 흘러나오는 63빌딩. 상상이 가시나요? 지난 10월 8일 서울의 중심 여의도 63빌딩에서는 한바탕 떠들썩한 민요 소리가 울려 퍼졌는데요. 바로 일년에 딱 하루 있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63빌딩과 함께 보이는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 속에 농산물도 풍성하고, 더불어 행사에 함께했던 이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해졌던 10월의 장터 이야기,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충남 청양군 아산리 농민들과 함께 더 멀리~ 이미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후로 63빌딩에서는 매년 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7년째가 되었네요! 아산리마을과 맺은 직거래장터는 자매결연마을의 농가 수익에도 도움..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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