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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메이커

한화해피프렌즈 11기, 우리들의 마지막 겨울 이야기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꽁꽁 언 손은 손난로에 의지하면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던 한화해피프렌즈 11기 겨울봉사캠프. 이번 겨울캠프는 지난 일 년 동안 전국의 37개 셀이 ‘우리가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활동들을 정리하는 자리이자, 11기로서 마지막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 함께했기에 무엇보다 따뜻했던 2박 3일 동안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해주시겠어요? ▶ 우리가 함께한 해피워크숍 해피워크숍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샌드 아트, 블랙라이트, 미니 카드 섹션, 사진달력 만들기, 치어리딩, 합창’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지역 마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배분하여, 전국의.. 2017. 3. 7. 더보기
강화도에서 펼쳐진 뜨거운 나눔의 불꽃봉사 이야기 한화해피프렌즈는 아셔도 해피메이커를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해피메이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단체이자 청소년봉사단인 해피프렌즈 활동에 이어 20세 이상의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을 이어가는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해피프렌즈 때처럼 여전히 나눔의 기쁨을 지속해서 실천하기 위해 연 1회 봉사캠프와 홈커밍데이 등 지속적인 모임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지난 8월 7일에는 한화생명 임원들과 함께 강화도를 찾아 특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과연 어떤 모임이었을까요? ▶강화도에서 열린 여름봉사캠프, 해피메이커들은 무엇을 했을까?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8월 초, 1박 2일에 걸쳐 강화도에서 해피메이커 여름봉사캠프가 열렸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친구들이 참여하는 이 봉사캠프에는 20살이 되어.. 2015. 9. 2. 더보기
해피프렌즈 봉사단, 배우 박지빈이 희망의 키로 연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돌이켜보면 참 밝고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바로 학창시절이 아닐까 싶어요. 제겐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며 서로 고민을 나누고, 웃고, 울고 떠들고~ 참 행복했던 시간으로 남아있어요. 하지만 요즘 대학 입시제도는 특기, 대인관계, 봉사활동 등 특별활동도 신경을 써야 하더라고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요즘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한화생명에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도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랍니다. 지난 2006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인 올해엔 8기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죠... 2013. 4. 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