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딱딱해? 선입견을 한 방에 없앤 ‘청소년 음악회’!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장기 프로젝트였던 패밀리 합창단이 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쳤는데요. 특히 패밀리합창단을 진두지휘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금난새는 패밀리합창단을 무대에 올린 뒤 이런 말을 했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이 사람들의 일상에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스며들 수 있을지 늘 생각한다” 보통 ‘클래식’이라고 하면 특수 계층만이 향유했던 어렵고 딱딱한 음악이라는 선입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클래식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부터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많이 방영되고 있어, 좀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는데요. 한화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한창 배워갈 나이인 청소년들을 위해서 말이죠. 이..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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