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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조카에게 푹 빠진 싱글들, 조카바보 신드롬! 엄정화와 이서진, 한지민과 김태희. 이 유명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문난 ‘조카 바보’라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까칠한 도시남녀처럼 보여도, 사랑스러운 조카 앞에서는 사르르 녹아버리고 마는 평범한 고모 또는 삼촌이죠. 최근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골드앤트와 골드엉클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시니컬한 캐릭터로 ‘일급 까칠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이서진. 한 예능에 출연해 ‘세상에서 조카가 가장 예쁘다’며 조카 바보 셀프인증을 했었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야구를 즐기기도 하고, 조카를 녹화장까지 초대하는 모습은 ‘일급 삼촌’ 그 자체. 최근 이서진처럼 자신의 조카를 자식처럼 아끼며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 2016. 6. 20. 더보기
다큐영화 <엔딩노트>를 통해 본 은퇴준비 키워드! 전형적인 산업역군이자, 늘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아온 스나다 도모아키. 그는 40여 년의 긴 샐러리맨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 말기 암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죽음 앞에 망연자실하며 슬퍼하기 보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자신만의 ‘엔딩노트’를 준비하며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라고요? 맞습니다. 위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의 줄거리입니다. 는 마미 스나다 감독이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스스로 촬영한 논픽션 영화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의 아버지의 모습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갑자기 닥칠 본인의 운명은 누구나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고 해서 스.. 2013. 1.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