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시니어 사회적 창업을 지원합니다
지난 8월 말, 63빌딩에서는 은퇴 후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며 제2의 삶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니어 사회적 기업 창업 경진대회’가 있었습니다. ‘한화생명’과 사회복지법인 ‘신 나는 조합’이 주최하고 지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니어들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여, 최종 PT날까지 약 6개월간 멘토링과 교육지원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날은 시니어들이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역량과 앞으로의 계획을 펼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이었을까요? 경진대회장에 돌고 있는 묘한 긴장감에 지켜보는 저희들도 덩달아 두근두근 긴장되었습니다. ▶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이란?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급격한 노령화 사회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자신이 좋아하..
201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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