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극복한 영웅들의 축제, 2014 소치 패럴림픽
(상업적인 용도, 개조, 수정 또는 구축 가능한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 컨텐츠 표시) 지난 달 23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빙상여제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비롯해, 쇼트트랙에서도 목표했던 금메달을 따냈고,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어 국민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었죠. 또한 예전에는 비인기종목이던 컬링이 ‘컬스데이’라는 애칭을 선물 받고, 여느 걸그룹 못지않은 인기를 얻게 되었구요. 그 밖에도 모굴스키, 스켈레톤 등의 종목에서 선전함으로써 동계 비인기종목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패럴림픽을 아시나요..
201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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